윤희근 “梨泰院慘事 49日遺族慰勞…特搜本性과 나올 것”

뉴스1
入力 2022年 12月 16日 11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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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12.16. 뉴스1 — 윤희근 警察廳長이 16日午前 서울 中區中部警察署에서 ‘梨泰院慘事’ 關聯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12.16. 뉴스1

윤희근 警察廳長이 16日梨泰院慘事犧牲者의 49재에 맞춰 慰勞를 傳하고 搜査成果를 約束했다.

尹廳長은 이날 午前 서울 中部警察署에서 열린 特別昇進 임용식을 마치고 記者들과 만나 “오늘은 梨泰院慘事 49日째 되는 날”이라며 “犧牲者와 遺族들에게 警察을 代表해 다시 한番眞心으로 哀悼와 慰勞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警察廳特別搜査本部(特搜本)의 搜査가 遲遲不進하다는 評價에 對해선 “特搜本이 獨立的으로 搜査하는 만큼 具體的으로 報告를 받거나 指揮하지 않는다”고 線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나름 最善을 다해 嚴正하게 搜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머지 않은 時期에 所期의 成果, 中間成果를 報告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尹廳長은 이날 建設現場不法行爲根絶을 國民體感 3號公約으로 定하고 “意志를 가지고 特別團束하겠다”고 밝혔다.

尹廳長은 “特別團束을 8日始作해 열흘이 채 안 됐지만 벌써부터 成果가 나오고 있다”며 建設現場不法行爲檢擧有功者인 김지훈 經緯를 한 階級特進시켰다.

金警衛는 現場所長等을 相對로 採用과 金品을 要求하고 不應하면 違法事項을 申告하거나 集會를 開催하겠다고 脅迫한 建設勞組組合員 11名을 立件하고 그中 2名을 拘束하는 데 決定的役割을 했다.

尹廳長은 “就任當時國民生活과 密接하고 時急한 事案을 國民體感 1, 2號로 定해 惡性詐欺와 痲藥을 團束하겠다고 했는데 現在 여러 成果가 나오고 있다”며 “3號發表以後에도 1, 2號約束이 疏忽해지지 않도록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