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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召喚된 李成尹 “尹 ‘눈에 뵈는 게 없냐’ 소리쳐 侮蔑感”|東亞日報

檢 召喚된 李成尹 “尹 ‘눈에 뵈는 게 없냐’ 소리쳐 侮蔑感”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12月 16日 10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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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  ⓒ News1
李成尹 前 서울中央地檢長. ⓒ News1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 時節 尹錫悅 檢察總長을 辭退시킬 目的으로 이른바 ‘찍어내기식’ 監察이 이뤄졌다는 疑惑을 搜査 中인 檢察이 16日 李成尹 前 서울中央地檢長(現 法務硏修院 硏究委員)을 召喚했다.

서울중앙지검 刑事5部(최우영 部長檢事)는 이날 午前 이 前 地檢長을 被疑者 身分으로 召喚해 調査 中이다. 李 前 地檢長은 午前 9時20分頃 檢察에 모습을 드러냈다.

李 前 地檢長은 檢察 調査 前 取材陣에게 當時 尹 大統領이 檢察總長 身分으로 신라젠 取材 疑惑 事件 搜査와 監察을 妨害하면서 自身에게 거친 말을 쏟아냈다고 主張했다. 李 前 地檢長은 “2020年 4月 29日 한동훈 前 檢査場을 搜査할 當時 電話機 너머로 尹錫悅 前 總長은 거침 없는 말을 쏟아내며 ‘니가 눈에 뵈는 게 없냐’고 소리쳤다”며 “그때 저는 견딜 수 없는 侮蔑感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搜査와 監察을 妨害했던 尹 前 總長은 懲戒가 내려졌고 서울行政法院은 尹 前 總長 懲戒에 對해 免職以上의 重大 脾胃에 該當하므로 懲戒 處分이 正當하다고 明確히 判決했다”고 說明했다.

李 前 地檢長은 “이제 와서 저를 召喚해서 尹 前 總長 懲戒와 關聯해 再搜査를 한다고 한다”며 “非違 事實들이 判決로 確認되자 프레임을 轉換하며 責任을 떠넘기고, 賊反荷杖式으로 特定人에게 뒤집어씌우고, 또 찍어내기 報復 搜査를 한다고 해서 中隊脾胃가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法院의 判決이 뒤집어지지도 않을 것인데 참으로 안타깝다”고 批判했다.

아울러 “올해 敎授들이 選擇한 사자성어가 科이불개(過而不改·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음)라고 하는데, 被懲戒者로서 이러한 判決이 나왔으면 잘못에 對해 謝過나 反省해야 했는데 報復搜査라니 그저 안타깝고 惻隱할 따름”이라고 했다.

李 前 地檢長은 ‘신라젠 取材 疑惑’과 關聯해 한동훈 法務部 長官(當時 法務硏修院 硏究委員)을 監察하겠다며 法務部와 大檢 等으로부터 資料를 받아냈고, 尹錫悅 大統領(當時 檢察總長)에 對한 監察 및 懲戒 請求 根據 資料로 썼다는 嫌疑를 받고 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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