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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人 誤字 旭日旗 건 日宿所…“外部 侵入 막으려” 荒唐 辨明|東亞日報

韓國人 誤字 旭日旗 건 日宿所…“外部 侵入 막으려” 荒唐 辨明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12月 16日 09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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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동 커뮤니티 캡처
네일桐 커뮤니티 캡처
宿泊 共有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통해 房을 내놓은 日本 도쿄의 한 宿所가 韓國人 觀光客 訪問에 맞춰 戰犯旗를 내걸어 論難이다. 에어비앤비 側은 還拂 等 補償을 進行한 것으로 알려졌다.

14日 國內 日本旅行 커뮤니티인 ‘네일桐’에 글을 올린 作成者 A 氏는 지난 7日 에어비앤비를 통해 도쿄 駐助役 隣近 宿所를 訪問했다고 밝혔다.

A 氏는 當時 入室 時間보다 이른 午前 11時에 宿所에 到着했는데 當時에는 아무런 旗발도 걸려있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日程을 마치고 午後 10時頃 宿所에 到着하니 旭日旗와 함께 ‘天皇陛下萬歲’라는 旗발이 걸려있었다고 한다.

過去 아는 동생과 이 宿所에 묵었던 經驗이 있어 다시 訪問했다고 밝힌 A 氏는 旗발을 보고 宿所 主人이 威脅을 加하지 않을까 憂慮돼 追加費用을 내고 호텔로 移動했다고 한다.

다음날 A 氏는 宿所 主人을 찾아가 旗발을 달아 놓은 理由를 물었으나 “外部人 侵入을 막기 위해 달았다”는 答辯을 들었다고 한다. A 氏는 “外部人 侵入을 막으려면 도어락이나 祕密番號를 設置해야지 왜 戰犯旗를 달았느냐”고 물어봤지만 이야기가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에어비앤비는 ‘嫌惡, 괴롭힘, 差別에 맞서 싸우기’ 等 커뮤니티 政策을 통해 宿所를 내놓는 호스트들에게 惡意的이거나 侮辱的인 物件을 露出하지 말라고 規定하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A 氏 側에 宿所 取消와 還拂 處理, 交通費 等을 補償한 것으로 알려졌다. 現在 該當 宿所는 에어비앤비에서 檢索이 되지 않고 있다.

事緣을 接한 누리꾼들은 “氣分 좋게 旅行 갔다가 저런 일 當하면 氣分 나쁠 것 같다”, “單純 右翼 水準이 아니라 極右派로 보인다. 韓國人인 걸 確認하고 故意로 한 것 같다”, “보기만 해도 소름 끼친다” 等 反應을 보였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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