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育大, 奬學金 3年連續 ‘首都圈 1位’…1人當 391萬원

東亞日報
入力 2022年 9月 2日 17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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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錄金折半以上奬學金支援

三育大가 지난해 首都圈(서울·京畿·仁川) 大學中學生 1人當 가장 많은 奬學金을 支給한 것으로 確認됐다고 2日 밝혔다. 2019年, 2020年에 이어 3年連續 1位다.

敎育部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最近大學알리미를 통해 公開한 ‘2022年 8月大學情報公示結果’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1年在學生 1人當年平均奬學金은 391萬2563원이다. 在學生 5000名以上首都圈一般大學(國公立大, 私立大 모두 包含) 中에서는 가장 많은 金額이다.

全國一般·敎育大學의 學生 1人當奬學金 333萬5000원보다 約 58萬 원, 首都圈大學平均 329萬8000원보다 62萬 원假量 많다. 삼육대의 지난해 年平均登錄金이 774萬8262원인 點을 考慮하면, 登錄金折半以上이 奬學金으로 支援되는 셈이다.

三育大는 政府財政支援事業을 바탕으로 學生들에게 安定的인 奬學金을 支援하고 있다. 大學革新支援事業과 SW中心大學事業等大型國庫事業에 選定됐으며, 特히 SW中心大學事業을 통해 SW 關聯專攻者에 對한 奬學惠澤이 크게 늘어났다.

寄附金擴充을 통해서도 奬學基金을 꾸준히 擴大하고 있다. 同門先輩들이 後輩들을 위해 出演한 ‘總同門會奬學金’, ‘밀알 奬學金’부터 敎授·職員이 後援하는 ‘弟子사랑 奬學金’ ‘職員會奬學金’, 外國人留學生을 위한 ‘三六사랑샵 奬學金’, 大學敎會聖徒들이 募金한 ‘도르가 奬學金’ 等이 代表的이다. 以外에도 各界의 後援을 바탕으로 現在 60餘種에 達하는 奬學制度를 運營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