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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佛소리 시끄럽다” 抗議 住民 殺害 ‘自稱 僧侶’ 懲役 20年|東亞日報

“念佛소리 시끄럽다” 抗議 住民 殺害 ‘自稱 僧侶’ 懲役 20年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4月 22日 08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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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로 念佛 소리를 크게 튼다며 抗議하는 이웃 住民을 殺害한 嫌疑로 起訴된 ‘自稱 僧侶’라고 한 60代 A 氏가 懲役 20年을 宣告받았다.

昌原地法 居昌支院 第1刑事部(裁判長 신종환)는 21日 스피커를 통해 크게 念佛 소리를 틀어 平素 이웃 住民과 葛藤을 빚다가 抗議하던 住民을 殺害한 嫌疑를 받는 A 氏는 懲役 20年을 宣告받았다.

裁判部는 判決文에서 “A 氏는 아무런 凶器를 들고 있지 않은 被害者에게 鈍器를 휘둘러 殺害하고서도 ‘늦은 時間 電話해 脅迫했다’는 等 納得하기 힘든 辨明으로 一貫하고 反省하지도 않아 嚴罰이 必要하다”고 量刑 事由를 밝혔다.

이어 “被害者가 自身에게 달려들어 鈍器를 휘둘렀다는 式으로 正當防衛를 主張하지만 鈍器를 大門 앞에 미리 準備한 點으로 미루어 正當防衛로 볼 수 없다”고 判示했다.

A 氏는 지난해 11月 21日 慶南 陜川에 차린 自身의 法堂에서 念佛 소리가 시끄럽다고 찾아온 50代 B 氏를 鈍器로 내려쳐 死亡에 이르게 했다.

A 氏는 平素에 自身의 念佛 소리를 錄音해 隨時로 틀었는데 이웃 住民 B 氏와 平素 葛藤을 빚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 大韓佛敎曹溪宗은 被疑者 A 氏에 對해 ‘僧侶’가 아니라는 立場을 밝혔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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