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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谷殺人’ 이은해·조현수 拘束 後 첫 調査…態度 바뀔까?|동아일보

‘溪谷殺人’ 이은해·조현수 拘束 後 첫 調査…態度 바뀔까?

  • 뉴스1
  • 入力 2022年 4月 20日 10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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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뉴스1 © News1
‘溪谷殺人’ 事件의 被疑者 이은해(왼쪽)·조현수/뉴스1 ⓒ News1
檢察이 20日 ‘溪谷殺人’ 事件 被疑者인 이은해(31)·조현수氏(30)를 召喚해, 拘束 後 첫 調査를 始作했다.

仁川地檢 刑事2部(部長判事 金昌洙)는 이날 午前 10時부터 殺人 및 殺人未遂, 保險詐欺防止特別法違反 未遂 嫌疑로 拘束 된 李氏와 조氏에 對해 調査中이다.

李氏는 拘束 前 檢察 調査에서 辯護士 助力權 行使를 主張하며, 辯護士 立會 下에 입을 열겠다고 主張했다. 이로 인해 搜査에 協助하지 않으며 제대로 陳述하지 않았다.

또 조氏 亦是 搜査에 非協調的인 態度를 維持했다.

檢察은 前날 拘束 前 被疑者 審問(令狀實質審査)에 앞서 法院이 이들에게 논스톱 國選 辯護士를 指定했기 때문에 이날 李氏와 조氏가 辯護士의 助力을 받아 陳述 態度를 바꿀지 살필 것으로 보인다.

檢察은 그동안 李氏 等의 住居地에서 押收한 携帶폰 等 押收物 分析 資料와 參考人 陳述 等을 통해 殺人의 故意가 있었음을 相當部分 確認한 것으로 傳해진다.

京畿 加平 龍沼溪谷으로 旅行을 計劃한 動機와 다이빙을 誘導하기 위한 行動 計劃, 入手 後 救助活動 經緯 等 犯行을 共謀한 嫌疑에 對해 集中 搜査할 計劃이다.

李氏 等이 私選 辯護人을 選任할 지 與否도 關心이다. 現在 李氏와 조氏의 陳述 態度로 볼 때 殺人 嫌疑를 否認하면서 被害者 救助 努力을 다했다는 主張을 펼 可能性이 높기 때문이다.

李氏와 조氏는 前날 1時間10分間 인천지법에서 令狀實質審査를 받았으며, 法院은 이들에게 “逃亡할 念慮가 있다”면서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李氏와 조氏는 지난 2019年 6月30日 午後 8時24分께 京畿道 加平郡 龍沼溪谷에서 李氏의 男便인 A氏(當時 39歲)에게 다이빙을 强要해 숨지게 한 嫌疑를 받고 있다.

이들은 A氏가 水泳을 못한다는 事實을 앞선 殺人試圖 等을 통해 把握한 뒤, 犯行 當日 다이빙을 强要하고 A氏가 물에 빠져 있었음에도 救助하지 않아 숨지게 한 것으로 調査됐다.

또 지난 2019年 2月 講院 襄陽郡 펜션에서 A氏에게 복魚 呈訴와 피 等을 섞은 飮食을 먹여 숨지게 하려다가 致死量에 未達해 未遂에 그친 嫌疑다. 그해 5月에는 京畿 龍仁市 낚시터에서 A氏를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하려다가 A氏의 知人이 發見해 A氏가 물 밖으로 나오면서 未遂에 그치기도 했다.

이들은 A氏가 숨진 뒤 그해 11月 무렵 保險會社에 A氏에 對한 生命保險金 8億餘원을 請求했다가, 保險詐欺 犯行을 疑心한 會社로부터 거절당해 保險金을 受領하지 못하면서 未遂에 그친 嫌疑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月14日 檢察 調査에 不應해 逃走했다. 檢察은 3月30日 이들을 公開手配했다. 以後 公開手配 18日째, 逃走 124日째 이들을 競技도 덕양구 한 오피스텔에서 檢擧했다.

(仁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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