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를 지켜라’…창녕군, 우포늪 ‘出入注意’ 措置·AI 防疫强化

뉴스1
入力 2020年 12月 15日 11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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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주의 조치가 내려진 창녕 우포늪 전경. © 뉴스1 — 出入注意措置가 내려진 昌寧 우포늪 前景. ⓒ 뉴스1

慶南昌寧郡이 最近全國的으로 高病原性鳥類인플루엔자(AI)가 빠르게 擴散됨에 따라 철새棲息地人 우포늪에 對한 出入注意措置를 施行한다고 15日 밝혔다.

特히 現在昌寧 우포늪에는 2008年中國에서 들여와 人工增殖을 통해 放射된 따오기(滅種危機種·天然記念物第198號) 數十마리가 棲息하고 있어 軍이 더욱 防疫에 神經을 쓰고 있다.

君은 現在高速道路 및 國道入口와 主要探訪路支店等 21個所에 出入注意案內懸垂幕을 設置해 우포늪 探訪自制等注意해 줄 것을 弘報하고 있다.

우포늪 探訪路主要地點에 設置된 防疫매트 消毒藥品撒布는 勿論 우포늪 全區域에 1日 1回以上車輛防疫도 强化하고 있다.

軍은 우포늪 整備團等 9名의 人力이 每日自體巡察組를 編成해 우포늪 周邊을 巡察하고 있다.

昌寧郡關係者는 “野生鳥類로 인한 鳥類인플루엔자 傳播를 막기 위해 철새渡來地豫察을 强化할 必要가 있다”며 “追後狀況을 지켜보면서 出入統制措置도 施行할 수 있다”고 傳했다.

한便 지난 11日昌原市 주남貯水池野生鳥類斃死體에서 高病原性鳥類인플루엔자가 檢出돼 道內 철새渡來地인 貯水池·늪 等에 對한 徹底한 管理가 必要한 狀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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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