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日 이뤄진 서울 鍾路區 考試院 火災現場 合同鑑識이 終了됐다.
警察과 消防, 國立科學搜査硏究院, 韓國電氣安全公社 等 4個 機關은 이날 午前 10時부터 午後 1時 30分까지 火災現場 合同鑑識을 進行했다. 이날 合同鑑識에선 正確한 發話地點과 火災 原因을 밝히기 위한 現場 發掘과 證據物 蒐集이 이뤄졌다.
앞서 9日 午前 5時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한 考試院에서 불이 나 考試院에 살던 7名이 숨지고 11名이 負傷을 입었다.
鑑識班은 發話地點으로 推定되는 곳에서 電熱器具 等을 收去해 國立科學搜査硏究院에 鑑定依賴했다. 鑑定 結果가 나오기까지는 3週 程度가 所要될 것으로 보인다.
警察은 國科搜 鑑定을 통해 實際 電氣暖爐에서 불이 始作된 게 맞는지, 放火 等 다른 火災 原因은 없는지 等을 確認할 計劃이다.
現在까지 警察은 發火 場所의 電熱器에서 불이 始作됐으며 放火 可能性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放火 可能性을 完全히 排除하지는 않고 搜査할 方針이다.
國科搜 서울分院은 이날 死亡者 7名에 對한 剖檢을 實施한 結果 死亡原因은 모두 火災死로 推定된다는 1次 所見을 내놨다. 最終 結果는 精密檢査 後 通報될 豫定이다.
김은향 東亞닷컴 記者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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