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클릭하면 올레코스-오름 3次元映像座∼惡”

東亞日報
入力 2010年 3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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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 15日부터 映像空間情報 인터넷 서비스

濟州地域建物, 觀光地, 올레코스 等을 3次元映像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濟州島는 道全域을 3次元映像空間情報로 構築해 15日부터 인터넷 웹 사이트(gis.jeju.go.kr)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8日 밝혔다. 이 情報를 통해 濟州地域建物, 土地, 道路, 觀光地, 올레코스 等의 位置와 狀況을 立體的으로 볼 수 있다.

올레코스는 航空寫眞을 包含해 地形, 周邊景觀等을 提供하기 때문에 안房에서 코스 全體를 確認할 수 있다. 트레킹을 願하는 觀光客이나 住民等은 漢拏山登山코스를 비롯해 360餘個에 이르는 오름(작은 火山體)의 進入路等에 對한 情報를 事前에 얻을 수 있게 된다. 3次元映像空間情報는 濟州全域의 3次元航空映像, 建物 및 相互檢索서비스, 建築物情報(建蔽率, 容積率, 層岫), 土地利用計劃, 公示地價, 交通狀況, 文化財, 빠른 길 찾기 等의 서비스를 提供한다. 邑面洞別主要建物, 道路 250km를 實際로 撮影한 뒤 現實과 類似하도록 ‘스트리트 뷰’를 構築했다. 廣告서비스 메뉴에서는 建物使用者가 建物이미지를 撮影한 뒤 直接廣告를 할 수 있다.

박용현 濟州道都市計劃課長은 “不動産賣買를 推進할 때 손쉽게 位置와 周邊狀況을 檢索할 수 있기 때문에 現場訪問에 따른 費用을 줄일 수 있다”며 “都市情報, 멀티미디어 祭主民俗大百科等의 인터넷 서비스와 聯動하기 때문에 實生活에 必要한 有用한 情報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