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 總選-大選도… 오늘 代議員大會서 方針 確定할 듯
全國敎職員勞動組合(全敎組)은 來年 地方自治團體 選擧와 2012年 總選 및 大選에 介入하겠다는 內部 方針을 세우고 29日 全國代議員大會에서 이를 下半期 課題로 確定하기로 했다.
代議員大會場에서 配布될 資料集에는 “이명박 政權의 전교조에 對한 攻勢와 敎育市場化 政策을 후퇴시킬 決定的 契機는 1次的으로 2010年 敎育監 및 地方自治制 選擧 時機, 最終的으론 2012年 總選과 大選이 될 것”이라며 “李明博 敎育政策을 審判하기 위한 풀뿌리 敎育連帶를 强化한다”고 적혀 있다.
전교조가 構想 中인 풀뿌리 連帶는 敎育界, 市民社會, 政治權 等 전교조와 ‘코드’가 맞는 여러 團體의 聯合體 形態. 전교조는 이 連帶를 통해 各 地域에서 直接 住民을 相對로 전교조의 政策을 弘報하고 政府 政策에 反對하는 主張에 對해 請願龍 署名을 받는다는 計劃이다. 전교조에 따르면 現在 서울, 釜山, 仁川, 光州, 全南과 京畿 軍浦 等에서 準備모임 結成이 進行되고 있다.
전교조에 精通한 消息通은 “全國 組織을 갖췄지만 政治活動을 할 수 없는 전교조가 旣存 社會團體와 連帶해 法에 걸리지 않는 테두리 內에서 選擧에 介入하는 方案을 생각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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