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工業高 學生의 海外 就業 支援을 위해 지난해 導入한 ‘工高生 海外인턴십事業’李 農業高와 水産高로 擴大된다.

충남도는 이 事業에 對한 反應이 좋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事業 對象을 工業高 15個와 農業高 3個, 水産高 1個 等 19個 專門系 高校로 擴大하기로 했다고 27日 밝혔다. 지난해에는 天安公告, 論山公告 等 2個 公告에서만 學生을 選拔했다.

參與 學生도 10名에서 30名으로 늘리고 派遣國家度 濠洲 1곳에서 캐나다까지 擴大했다.

忠南道는 該當 高校에 原語民을 配置해 放課後 英語 授業으로 語學 工夫를 하도록 한 뒤 7月 參加學生을 最終 選拔해 9月 各 國家로 派遣할 計劃이다.

이들은 各 나라에서 英語와 職種別 技術을 익힌 뒤 現地 企業體에서 現場實習을 하며 인턴십 過程을 마친다. 現地 家庭에 머물며 컨설팅會社의 支援도 받는다.

충남도 關係者는 “이 事業이 施行된 以後 工業高에는 中學生들의 入學 問議가 殺到하고 工業高 在學生들은 試驗 準備를 위해 英語學院에 다닐 程度로 關心度가 높다”며 “來年에는 對象 學校와 人員을 올해보다 30% 以上 늘리고 日本에도 派遣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한便 지난해 海外인턴십으로 濠洲에 派遣된 工業高 學生 10名(電氣, 鎔接, 配管, 製菓製빵, 自動車整備) 中 5名은 現在 인턴십 過程에 參加했던 企業體에 就業해 勤務 中이고 2名은 다른 業體에 就業했다. 나머지 3名은 就業 및 시드니 濠洲技術專門大(TAFE) 進學을 準備 中이다.

지명훈 記者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