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特殊2部(部長 윤갑근)는 國內 最大 나프타分解設備業體인 ‘麗川NCC’의 非理疑惑 搜査와 關聯해 朴某(57) 前 大林코퍼레이션 社長에 對해 배임수재 嫌疑로 拘束令狀을 請求한 것으로 15日 알려졌다.
朴 前 社長은 2006年 大林코퍼레이션 社長 兼 麗川NCC 理事로 在職할 때 이 會社 納品業體를 運營하던 申某(56) 前 대림산업 商務로부터 納品을 하게 해주는 代價로 數十億 원을 받은 嫌疑를 받고 있다. 朴 前 社長은 지난해 7月부터 다른 大企業 系列社 社長으로 일하고 있다.
檢察은 麗川NCC 理事로 있다가 退任한 뒤 納品業體를 運營해 온 申 前 常務에 對해서도 背任증재 嫌疑로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麗川NCC는 1999年 한화石油化學과 大林産業 間의 NCC部門이 統合돼 設立됐으며 지난해 人事, 經營 問題로 두 會社 間에 告訴 告發이 이뤄지는 過程에서 橫領 및 祕資金 造成 疑惑이 提起됐다.
최우열 記者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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