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해 大學修學能力試驗을 치르게 될 豫備 高3 受驗生입니다. 修能이 第一 重要하다고 하면서도 周圍에서는 隨試 對備를 위하여 大學別 論述考査도 準備해야 한다고들 합니다. 어떻게 計劃을 잡아서 工夫하는 것이 좋을까요?

1, 2月 修理·外國語 焦點… 3月 模擬考査 對備

1學期 隨時募集 完全 廢止… 銓衡日程 確認해야

【A】 먼저 2010學年度 大入 銓衡에 따른 主要 日程을 보고 計劃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부터 1學期 隨時募集이 完全 廢止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學期 隨時 募集이 9月 9日(水曜日)부터 始作되며 修能試驗은 11月 12日(木)에 施行됩니다.

그리고 月別로 敎育廳 또는 評價院이 主管하는 修能 模擬考査가 3月 11日(水), 4月 14日(火), 6月 4日(木), 7月 14日(火), 9月 3日(木), 10月 15日(木) 等 모두 6回에 걸쳐 實施될 豫定입니다. 이 가운데 6月과 9月 模擬考査는 評價院이 主管하여 高3 在學生뿐 아니라 卒業生도 參加하므로 더 重要한 評價試驗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時期別로 보면 1, 2月은 겨울放學 期間을 利用하여 本格的으로 修能 對備를 할 수 있는 期間입니다. 言語, 數理, 外國語 領域別로 期間別 計劃을 세워두고 單元 內容을 敎科書 또는 問題집, 參考書 等으로 整理하면서 核心問題를 풀어보도록 합니다.

領域別로 보면 數理와 外國語 領域에 焦點을 두어 工夫하는 것이 좋습니다. 數理와 外國語 領域은 短期間에 成跡을 올리기 어려우므로 3學年이 되기 前에 學習量을 늘려서 基本을 튼튼히 해두는 것이 重要하기 때문입니다. 特히 2009學年度 修能 數理領域이 어렵게 나와 上位圈 受驗生의 當落에 큰 影響을 끼친 點에 비추어 볼 때, 數理領域은 各別히 蘭도 높은 問題에도 對備를 해야 합니다.

3, 4月은 敎育廳 主管으로 두 次例 實施하는 學歷評價 等을 통해 不足한 領域과 團員을 確認하고 이를 集中的으로 補完하도록 합니다. 特히 3月 模擬考査는 高3 在學生을 對象으로 한 첫 番째 全國 單位 評價試驗입니다. ‘3月 模擬考査 成績이 修能 成跡’이란 俗說은 事實이 아니지만, 自身의 可能性을 確認할 수 있는 試驗이므로 放學期間에 充分히 對備하는 것이 좋습니다.

現在 實施되는 修能은 學校 敎科課程에 基礎를 두어 出題되므로 學期 中에는 ‘修能’과 ‘內申’을 別個의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學校 授業時間을 效果的으로 잘 活用하여 修能 準備를 하는 것이 重要합니다.

하루의 大部分을 學校에서 보내야 하는 高3 受驗生은 授業時間 以外에도 自律學習 時間을 잘 活用해야 합니다. 自律學習 時間을 效果的으로 活用하기 위한 學習 目標와 計劃을 週別, 月別로 最大限 仔細히 세워야 합니다.

1學期에는 修能 對備 學習에 焦點을 맞추면서 放學이나 週末 時間을 利用해 隨試 對備에 必要한 大學別 論述試驗 準備를 竝行하는 것이 效率的일 것으로 보입니다.

靑솔學院 評價硏究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