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 “李舜臣 將軍 銅像 뒤에 配置” 最終 決定
올해 7月 새 丹粧을 마칠 豫定인 서울 光化門 廣場에 世宗大王 銅像이 旣存의 李舜臣 將軍 銅像과 함께 세워진다. 世宗大王 銅像은 世宗文化會館 앞쪽에 南쪽을 向해 配置된다.
서울市는 市民의 意見을 反映해 光化門 廣場에 이들 두 銅像을 모두 配置하기로 最終 決定했다고 11日 밝혔다.
市는 2007年 末 旣存의 李舜臣 將軍 銅像 뒤인 世宗文化會館 앞쪽에 現在 德壽宮에 있는 世宗大王 銅像을 以前·設置하는 光化門 廣場 設計案을 發表했다. 그러나 “하나의 廣場에 銅像이 두 個나 서야 하느냐”는 等 反對輿論이 일자 그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各界의 意見을 收斂해 왔다.
詩는 1, 2次 設問調査 結果 두 次例 모두 李舜臣 將軍 銅像과 世宗大王 銅像을 함께 配置하자는 意見이 折半을 넘어 가장 높은 選好度를 보였다고 說明했다.
張允瀞 記者 yun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