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警察署는 自身이 膳物했던 커플링을 되찾아오려고 헤어진 女子 親舊의 自炊房에 몰래 들어갔다 다른 金品까지 훔친 嫌疑(夜間 住居侵入 竊盜)로 하모(27·무직) 氏를 20日 不拘束 立件했다.
警察에 따르면 河 氏는 19日 午前 4時 半頃 서울 廣津區 성수동 2街 진모(24·女) 氏의 집에 化粧室 窓門을 뜯고 들어가 귀걸이 두 세트와 18K 金 목걸이 等 모두 31萬원 어치의 金品을 훔친 嫌疑다.
河 氏는 警察調査에서 "4個月 동안 사귀던 晉 氏와 10日 헤어진 뒤 通話가 안 돼 집까지 찾아가게 됐다"며 "關係를 整理한다는 次元에서 내가 준 커플링만 찾아가려 했는데 河 氏가 새 男子 親舊와 함께 갑자기 들어와 唐慌한 나머지 서랍에 흩어져 있던 목걸이와 귀걸이를 바지 주머니에 넣게 됐다"고 主張했다. 河 氏는 정작 커플링을 찾지는 못했다.
河 氏는 晉 氏가 男子 親舊와 함께 서울 光化門에서 월드컵 韓國-프랑스戰 應援을 마치고 午前 7時頃 歸家할 때까지 晉 氏의 집에서 TV로 이 競技를 보면서 晉 氏를 기다렸다고 警察은 밝혔다.
신광영記者 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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