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展 때 장맛비로 거리 應援 蹉跌|東亞日報

스위스展 때 장맛비로 거리 應援 蹉跌

  • 入力 2006年 6月 20日 13時 53分


코멘트
韓國代表팀의 獨逸월드컵 16强 進出 與否를 가름할 스위스前이 열리는 24日 장맛비로 全國이 빗속 거리應援을 펼쳐야 할 展望이다.

氣象廳은 "中國에서 뻗어나온 氣壓골의 影響으로 21日 午前 中部地方을 始作으로 午後 장마前線의 影響을 받은 南部地方까지 全國에 걸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特히 "22日에는 장마前線이 中部地方까지 北上하면서 23~24日 全國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氣象廳은 내다봤다. 一旦 豫想 降水量은 30~80㎜ 程度로 展望되나 正確한 豫想値는 22日 中 나올 것으로 보인다.

當初 이날은 週末을 맞아 마음 便히 應援을 즐기려는 會社員들과 '놀土(노는 土曜日)'를 맞은 中高等 學生들로 거리 應援 人波가 13日 토고展 210萬 明과 19日 프랑스戰 70萬 名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비 消息이 傳해지면서 월드컵 거리應援戰 主催 側과 市民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를 맞으면서도 거리 應援을 하겠다는 强行派와 아쉽지만 室內 應援을 즐기겠다는 室內波로 나뉘고 있다.

外國系 會社에서 일하는 金某(30) 氏는 "마지막 競技일지 모르기 때문에 비가 오더라도 外國人 職員과 함께 光化門에 나가서 應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2年 한·日 월드컵 美國戰(6月 10日) 當時에도 굵은 빗줄기 속에 光化門과 市廳 一帶에 30萬餘 名이 雲集하는 等 全國 80餘 곳에서 77萬餘 名이 거리應援을 펼친 바 있다.

한便 室內 應援을 計劃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서울廣場 周邊 호텔과 市內 大型 호프집에는 벌써부터 豫約이 밀려들고 있다.

프라자호텔 側은 "이미 모든 客室 豫約이 끝났다"며 "토고煎이나 프랑스前보다 豫約 問議 件數가 훨씬 많다"고 傳했다. 江南의 大型 호프집 關係者도 "初저녁부터 會社員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여 萬般의 準備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붉은 惡魔와 移動通信社 等 主催 側은 거리 應援戰을 强行할 方針이지만 얼마나 많은 人波가 某日誌 自身 없어 하는 눈치다.

觀衆席 大部分 또는 一部가 지붕으로 가려지는 상암월드컵경기장과 蠶室運動場은 그나마 나은 便. 主催 側은 參加者들에게 비옷을 나눠주고 舞臺 施設을 整備하면 參加者가 오히려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反面 光化門과 市廳 앞 서울광장에서 應援을 벌일 붉은 惡魔와 SK텔레콤 側은 非常이 걸렸다. SK텔레콤 側은 "잔디 保護 매트를 깔고 參席者들에게 防水 方席을 支給하는 方法을 檢討하고 있다"고 말했다.

警察은 비가 오면 事故 危險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警戒 水準을 强化할 方針이다.

홍수영記者 gaea@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