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地域 纖維와 量産 製造業體들의 北韓 開城工團 進出 움직임이 具體化되고 있다.
11日 大邱商工會議所에 따르면 地域 特化業種인 纖維, 量産, 眼鏡테 製造業體들이 共同으로 개성공단에 大規模 生産團地를 세우는 計劃을 推進하거나 檢討하고 있다.
地域 纖維業界의 境遇 開城工團 進出에 關心을 갖고 있는 30餘 個의 業體가 現地 投資 與件 等 事業妥當性을 綿密히 檢討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會員 業體들이 開城工團에 協同化團地를 造成하는 方案을 推進 中인 大邱慶北纖維織物組合은 早晩間 需要 調査를 實施할 方針이다.
大邱의 30餘 個 業體로 構成된 韓國量産協同工業組合도 早晩間 理事會를 열고 會員 業體들이 컨소시엄을 構成해 개성공단에 大規模 工場을 세우는 計劃을 推進키로 했다.
이 組合 이오성(李五星) 理事長은 “中國 業體들의 低價 攻勢로 價格競爭에서 밀리고 있는 地域 量産業體들이 開城工團에 進出하면 競爭力 回復에 相當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現在 地域 20個 量産業體는 개성공단에 協同化團地를 造成하는 方案을 積極 檢討하고 있다.
量産組合 側은 業體들이 共同으로 月 25萬 個의 量産을 生産하기 위해선 3000坪 規模의 工場 用地와 北韓 側 勤勞者 500∼600名이 必要할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한便 大邱의 眼鏡테 製造業界度 10餘 個 業體가 人件費가 낮고 意思疏通이 可能한 勤勞者를 採用할 수 있다는 點에서 開城工團 進出에 相當한 關心을 보이고 있다.
한국광학工業協同組合 곽순호(郭淳鎬) 理事長은 “機能人力 不足과 人件費 上昇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業體들이 開城工團 進出을 希望하고 있으나 眼鏡테 關聯 業種인 鍍金·金型業體 等과 同伴 進出해야 成果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大邱의 纖維, 量産, 眼鏡테 製造業體 關係者 100餘名은 10日 韓國貿易協會 大邱慶北支部에서 한국토지공사 開城工團 事業支援 關係者를 招請해 工團分讓 節次와 現地 與件 等에 對한 說明을 들었다.
정용균 記者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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