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는 10日 이 같은 內容의 ‘2006學年度 2學期 隨時募集 大入銓衡 主要 事項’을 發表했다.

삼척대 충주대 啓明大 아시아대 等 4個 大學은 現在 統合이 進行 中이거나 募集單位를 調整하고 있어 資料를 提出하지 못했다. 이들 大學이 包含되면 2學期 隨時募集 人員은 多少 늘어날 展望이다.

銓衡 類型別로는 一般銓衡이 116個大 5萬4859名(35.1%), 特別銓衡이 173個大 10萬1672名(64.9%)이다.

大部分 學校生活記錄簿, 面接口述枯死, 論述考査, 實技考査 等을 活用하며 學生部는 3學年 1學期 成跡까지 反映된다.

종로학원 김용근(金湧根) 評價理事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等 50餘 個 大學에서 大學修學能力試驗 成跡을 最低學力基準으로 反映한다”며 “지난해 2學期 隨時에서 修能 最低學力基準에 未達해 不合格한 受驗生이 平均 35%이므로 修能 準備도 徹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願書 接受 및 大學別 銓衡은 9月 10日부터 12月 13日까지. 主要 大學을 包含한 大部分의 大學은 인터넷으로만 接受하지만 인터넷과 窓口接受를 竝行하는 곳도 있다. 合格者 發表는 12月 21日, 合格者 登錄은 12月 22, 23日.

2學期 隨時에서는 試驗 日程이 다르면 여러 大學에 複數로 支援할 수 있다. 다만 1學期 隨時에 合格한 境遇 登錄 與否와 關係없이 2學期 隨時에 支援할 수 없다. 2學期 隨時에 合格하면 定時募集이나 追加 募集에 支援할 수 없다. 複數志願과 二重登錄 禁止 原則은 敎育隊와 産業大, 專門大에도 모두 適用된다.

대성학원 이영덕(李永德) 評價室長은 “서울대 연세대 等은 學生部 比重이,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等은 論述考査의 比重이 크므로 大學別 銓衡의 特徵을 살펴 所信 支援하는 것이 좋다”고 助言했다.

仔細한 內容은 東亞닷컴(www.donga.com)과 대교협 홈페이지(univ.kcue.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06學年度 大學別 隨試２學期 募集 日程

홍성철 記者 sungchul@donga.com

▼主要 大學 銓衡 內容▼

2006學年度 大入 2學期 隨時募集 典型은 大學과 募集單位에 따라 銓衡要素와 反映比率이 다양하지만 大部分 學校生活記錄簿 成跡과 論述, 面接 成績이 가장 重要하다.

▽學生部=서울대 연세대 等은 學生部가 가장 重要한 銓衡要素가 될 展望이다. 서울大는 680名을 뽑는 地域均衡選拔에서 1段階는 敎科領域別 成績으로 2倍數 以內를 뽑은 뒤 2段階로 1段階 成跡, 書類評價, 面接 및 口述考査 等을 통해 合格者를 選拔한다.

最低學力基準은 모든 單位에서 修能 2個 領域 以上 2等級 以內라야 하며 募集單位別로 定해진 修能 指定領域 및 應試基準을 充足해야 한다.

延世大는 873名을 選拔하는 一般優秀者銓衡의 境遇 敎科成跡(70%)과 書類評價(15%)로 2段階 面接口述試驗 對象者를 選拔한 뒤 2段階에서 面接口述試驗(15%)을 치른다.

성균관대 동국대(서울) 경북대 等도 1段階에서 學生簿를 60% 以上 反映한다.

▽論述·面接=고려대 東國大 숙명여대 중앙대 한양대 等은 論述考査를 實施하며 比重도 큰 便이다.

高麗大 一般銓衡은 1段階에서 論述을 70% 反映하며 最低學力基準은 言語 修理 社會探究(自然系 科學探究) 外國語領域 中 2個 領域 2等級 以內면 된다. 올해 처음 新設돼 112名을 뽑는 글로벌인재典型은 國內外 高校 卒業者 中 英語 講義 受講이 可能해야 하고 1段階에서 토플 30%, 書類 20%로 3倍數를 選拔한 뒤 1段階 成跡 50%에 英語 에세이 30%, 英語인터뷰 20%로 選拔한다.

▽注意事項=大部分의 學校가 인터넷 接受도 竝行하지만 인터넷 接受는 서버 過負荷를 憂慮해 마감이 하루 이틀 빠른 境遇가 많다. 인터넷 接受와 一般接受 마감日이 다른 境遇도 있으므로 受驗生은 반드시 大學別 入試要綱을 確認해야 한다.

길진균 記者 l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