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南道는 第7代 政務副知事 內定者인 이홍제(58·李洪濟·順天市議員)氏에 對한 內政을 取消한다고 21日 밝혔다.
박준영(朴晙瑩) 全南知事는 이와 關聯해 聲明을 내고 "政務副知事 內政과 關聯돼 惹起된 論難에 對해 遺憾스럽게 생각하며 道議員과 關聯된 電話 脅迫事件은 常識的으로 納得하기 어려운 일이다"고 밝혔다. 朴 知事는 "早晩間 後任 政務副知事를 內定할 計劃"이라고 덧붙였다.
李氏는 第7代 政務副知事로 內定됐으나 道議會와 盜聽職場協議會 等 안팎으로부터 資質과 關聯한 指摘을 받아왔다.
또 지난 12日에는 內政에 反對했던 道議員에게 脅迫電話가 걸려와 波紋이 일었으며 이 內定者의 親舊가 脅迫한 것으로 警察調査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對해 內政이 取消된 李氏는 “納得할 수 없다”며 거세게 反撥하면서 "24日쯤 順天에서 記者會見을 열어 爆彈宣言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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