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北 포항시는 올해부터 2005年까지 南區 대보면 호미곶에 10基의 風力發電機를 追加 設置해 모두 11基의 風力發電機를 갖춘 ‘風力發電團地’를 造成할 計劃이라고 3日 밝혔다.
포항시는 이를 위해 올해 産業資源部에 風力發電機 3期에 對한 設置許可를 申請하고 設置費 45億원 中 地方費를 除外한 31億餘원을 支援해 줄 것을 要請했다.
또 이 곳에 2004年에 3期, 2005年에 4基의 風力發電機를 各各 追加 設置할 方針이다.
市는 事業이 完了되면 2006年부터 風力發電機 11基에서 年間 2290萬kW의 電力을 生産해 11億원 相當의 稅外 收益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詩는 2001年 3月 경북도와 共同으로 14億원을 들여 호미곶 廣場에 風力發電機 1期(寫眞)를 設置해 時間當 平均 250∼300kW의 電力을 生産, 韓國電力에 販賣해 年間 6100萬원의 稅外 收益을 올리고 있다.
호미곶 廣場 周邊은 平均 秒速 7.12m의 强한 바람이 불어 陸地에서는 風力發電機 設置에 最適의 場所로 꼽히고 있는데 바람이 秒速 5m 以上이면 事業性이 있는 것으로 評價되고 있다.
포항시 關係者는 “風力發電機는 바람을 利用하기 때문에 環境汚染의 憂慮가 없는 環境親和的인 施設”이라며 “風力發電團地가 造成되면 해맞이 觀光地로 有名한 호미곶의 새 名物이 돼 觀光客 誘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浦項=최성진記者 choi@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