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地檢 痲藥搜査部(정선태·鄭善太 部長檢事)는 16日 서울 京畿 等 首都圈의 會員制 淪落 組織에 對한 搜査를 擴大하겠다고 밝혔다.
檢察은 只今까지 男女 會員 4000餘名이 會員으로 加入한 3個 淪落 組織을 摘發했으며 앞으로 이보다 規模가 더 큰 淪落 組織 5∼6個를 追加로 搜査할 計劃이다.
檢察 關係者는 “이들 組織에 加入한 男女 會員은 모두 1滿名假量 된다”고 말했다.
檢察은 特히 金某氏 等 一部 女性會員이 痲藥을 常習 服用한 嫌疑를 確認했으며 性關係를 가지면서 痲藥을 服用한 男女 會員이 더 있는지 搜査 中이다.
檢察은 이를 위해 只今까지 身元이 把握된 男女 會員 4000餘名의 痲藥犯罪 前科 與否를 確認하고 있다.
檢察은 2000年 1月부터 最近까지 스포츠新聞과 生活廣告紙 等에 ‘卽席만남 斡旋’ 等의 廣告를 내고 男性會員 1000餘名과 女性會員 200名假量을 募集해 1萬5000餘次例에 걸쳐 淪落을 斡旋하고 紹介費 名目으로 5億餘원을 받아 챙긴 嫌疑로 이국순氏(45)를 이날 拘束했다.
또 2000年 7月부터 最近까지 男子會員 429名과 女性會員 115名을 募集해 2900次例에 걸쳐 淪落行爲를 斡旋하고 紹介費 1億4500餘萬원을 받은 嫌疑로 이길동氏(48)를 拘束했다.
檢察은 會員 名簿와 携帶電話 番號를 確保해 會員들의 身元을 把握 中이며 只今까지 身元이 드러난 男性會員들을 職業別로 區分한 結果 大學敎授, 中小企業體 社長 等 거의 모든 職業群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이명건記者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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