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員團體와 敎員勞組가 거세게 反撥해 왔던 敎育行政 情報시스템의 本格的인 施行 時期가 來年 3月로 延期된다.
敎育人的資源部는 10月 末 施行할 豫定이었던 敎育行政 情報시스템의 27個 領域 中 敎員들의 主業務인 敎務 學事 部分은 來年 2月 末까지 示範 運營한 뒤 3月부터 本格 運營할 方針이라고 13日 밝혔다. 이에 따라 示範運營 學校에서는 올 2學期 中 敎育行政 情報시스템을 適用하고 示範學校를 除外한 나머지 學校는 從前의 學校綜合 情報시스템으로 學事業務를 處理하면 된다. 敎育部는 앞으로 試圖 示範運營機關을 擴大하고 敎師들에게 普及된 低性能 個人컴퓨터(PC)를 交替하기로 했다. 敎育行政 情報시스템은 敎育部와 16個 市道敎育廳의 敎育行政 네트 워크를 連結해 敎務, 學事, 人事, 敎育統計 等을 迅速하게 統合 管理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韓國교총과 전교조는 “敎育行政 情報시스템은 프로그램의 不安定과 私生活 侵害 憂慮가 커 敎員의 不滿이 많았다”며 “情報 流出, 프로그램 誤謬 等 現場의 混亂을 最少化할 수 있는 方案을 마련하고 專門 電算人力 配置도 必要하다”고 말했다.
이인철記者 inchul@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