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地檢 痲藥搜査部는 海外에서 痲藥을 密搬入한 나이지리아人 3名을 摘發해 프랭크 오비 프레드릭(36)을 拘束하고 마틴 擲球 엘로(24) 等 2名을 出入國 管理所에 넘겨 追放 措置했다고 12日 밝혔다.
檢察에 따르면 서울 이태원 一帶에서 不法 滯留하던 이들은 지난달 브라질에서 出發, 獨逸을 經由해 들여온 國際特級小包의 童話冊 속에 詩가 4600萬원 相當의 南美産 코카인 230g을 넣어 密搬入한 嫌疑다.
檢察은 梨泰院에만 200餘名의 나이지리아人들이 不法滯留하고 있고 이들이 痲藥去來나 金融詐欺, 旅券僞造 等 國際 犯罪組織과 關聯이 있는 것으로 把握돼 國家情報院, 警察 等과 함께 隨時로 合同 團束을 벌이기로 했다고 傳했다. 檢察 關係者는 “나이지리아人들은 大部分 英語를 流暢하게 驅使하는 高學歷者들로 絶對 痲藥을 投與하지 않고 붙잡혀도 組織에 對해 입을 열지 않기 때문에 國際痲藥組織의 痲藥配達夫로 活用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상록記者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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