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日 拘束 收監된 김홍걸(金弘傑)氏에 對한 檢察 搜査의 向後 課題는 洪걸씨가 타이거풀스 인터내셔널(TPI)의 體育服표 事業者 選定 等을 위해 實際로 로비나 壓力을 行使했는지를 糾明하는 것이다.
只今까지 드러난 事實은 洪걸씨가 TPI의 事業者 選定 및 D社의 高層아파트 建設 關聯 請託과 함께 미래도시환경 代表 최규선(崔圭善)氏에게서 15億원 相當의 돈과 TPI 株式 等을 받았다는 것.
또 홍걸氏가 美國에서 豪華生活을 하면서 使用한 돈의 出處에 對한 搜査 與否도 關心거리다.
홍걸氏는 2000年 6月 로스앤젤레스 팔로스버디스의 97萬5000달러짜리 高級住宅을 購入하면서 40萬달러를 빌렸고 지난해 5∼6月 이신범(李信範) 前 한나라당 議員에게 訴訟 合意金 名目으로 10萬달러를 支給했지만 그 出處는 糾明되지 않았다. 지난해 3∼6月에는 生活費로만 3億餘원을 쓴 事實도 드러났다.
檢察은 于先 홍걸氏와 崔氏의 正確한 돈去來 規模를 確認한 뒤 이들 疑惑에 對해 손을 댄다는 方針이다. 그러나 搜査 狀況을 勘案할 때 홍걸氏의 美國 生活資金 出處 糾明은 힘들 것이라는 게 一般的인 觀測이다.
무엇보다 홍걸氏가 美國에서 쓴 돈이 違法하게 造成됐다는 證據가 없고 돈이 國內에서 흘러나갔다는 端緖를 찾기도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 게다가 洪걸씨가 實所有主인 國內 計座의 存在 與否도 不分明하고 外國 計座는 追跡 自體가 不可能하다.
이와는 別途로 崔氏가 이회창(李會昌) 前 한나라당 總裁에게 20萬달러를 提供했다는 疑惑에 對한 搜査도 남은 課題 가운데 하나다.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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