金監院長 ‘空賣渡再開檢討’에 大統領室 “個人希望” 一蹴…또 엇拍子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22日 15時 30分

정봉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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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이 空賣渡再開可能性과 關聯해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으면 空賣渡를 再開하지 않는다”는 立場을 再確認했다. 空賣渡는 株價下落이 豫想될 때 株式을 빌려서 판 뒤 나중에 株式을 사서 갚는 投資技法이다. 지난해 11月부터 國內證市 모든 種目에 對해 禁止되고 있다.

大統領室高位關係者는 22日午後龍山大統領室에서 記者들과 만나 “空賣渡에 對해서 政府는 一貫된 立場”이라며 “不法空賣渡解消, 投資者가 信賴하는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再開하지 않는다는 立場에 變化가 없다”고 했다. 이어 “投資者의 信賴가 重要하다”며 “金融監督院長의 發言은 意見收斂過程에서 나온 個人的인 希望程度로 안다”고 했다.

앞서 李卜鉉金融監督院長은 지난 16日(現地時間) 美國 뉴욕에서 열린 ‘인베스트 K-파이낸스’ 投資說明會가 끝난 뒤 取材陣과 만나 “個人的欲心이나 計劃은 6月中空賣渡一部를 再開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各機關投資家의 空賣渡殘高 시스템을 去來所에 모으는 集中管理 시스템을 構築하는 데 技術的으로 時間이 所要되고 法律上으로도 爭點이 있기 때문에 現在法改正 없이 推進할 수 있는 方案을 檢討中”이라고 덧붙였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

#空賣渡 #大統領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