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民主, 채상병 特檢政治的으로 利用…殉職 더럽히지 말라”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11日 11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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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22代當選者들, 國會 앞에서 天幕籠城
國民의힘 “22代開院도 안 해…구태의연 行態”
“민주, 特檢을 汎野圈勢力維持道具로 利用”

國民의힘은 더불어民主黨 22代總選當選者들이 채 上兵特檢法受容을 要求하는 天幕籠城을 始作하자 “더 以上 나쁜 政治로 海兵隊員의 殉職을 오염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11日批判했다.

호준석 代辯人은 이날 午前論評을 내고 “22代國會가 아직 開院도 하지 않았는데 天幕부터 치고 腕力을 誇示하는 舊態依然한 行態부터 보여서야 하겠나”라며 “나쁜 煽動부터 배울 것이 아니라 眞짜 政治를 배워야 한다”고 指摘했다.

그는 “민주당은 巨大議席의 院內多數黨이다. 이미 立法權力을 손아귀에 쥐고 獨走를 일삼고 있다”며 “初選當選人들을 앞세워 政府와 與黨을 劫迫하는 못된 挾雜을 當場 멈춰야 한다”고 促求했다.

이어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과 對話와 討論하고 合意를 이뤄내는 것이 政治本領”이라며 “그저 政治煽動을 하고 싶으면 只今이라도 國會議員職을 내려놓고 길거리로 나가면 된다”고 꼬집었다.

號代辯人은 “‘特檢法은 司法 시스템에서 올바르게 處理되지 않은 事案에 實施하는 것이 原則’이라는 理性的이고 合理的인 목소리는 徹底히 排除됐다”며 “大統領이 直接 ‘搜査에 未盡한 部分이 있거나 疑惑이 提起된다면 제가 먼저 特檢을 主張하겠다’는 立場까지 밝힌 狀況”이라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民主黨이 점찍은 人士들로 채워진 特檢이 出帆하게 된다면, 該當特檢은 眞相糾明에는 關心조차 없을 게 너무나도 분명하다”고 主張했다.

아울러 “當場 민주당은 殉職海兵隊員特檢法을 汎野圈勢力에서 主導權을 維持하기 위한 道具로 利用하려 하고 있다”며 “曺國革新黨에 밀리지 않기 위해 ‘大統領彈劾’과 같은 極端的發言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批判했다.

그는 “젊은 生命이 나라를 위해 海兵隊에서 服務하다 너무나도 안타깝게 사그라졌다”며 “무엇보다 客觀的이고 明確한 眞實糾明이 必要한 事案이다. 민주당은 더 以上政治로 海兵隊員의 殉職을 더럽히지 말라”고 促求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