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淸來, 朴映宣總理說에 “李在明이 洪準杓 빼가면 OK 하겠나”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1日 14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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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 鄭淸來 더불어民主黨最高委員. 뉴스1

鄭淸來 더불어民主黨最高委員은 21日最近 박영선 前中小벤처企業部長官의 尹錫悅政府次期總理說과 關聯 “萬若李在明代表가 尹錫悅大統領에게 洪準杓大邱市長을 빼내가서 민주당 常任顧問을 시키겠다면 OK 하겠는가”라고 했다.

鄭最高委員은 이날 午後 페이스북을 통해 “洪市長이 이를 應하겠는가, 한동훈 全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은 與黨破壞工作이라고 길길이 날뛰지 않겠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鄭最高委員은 “立場 바꿔 생각해 보면 答이 나온다”고 했다.

앞서 지난 17日一部言論에선 이른바 朴映宣·楊正哲起用說이 提起됐다. 大統領室은 “檢討된 바 없다”고 밝혔지만, 이를 두고 李在明代表는 “協治를 憑藉한 挾攻에 농락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고 批判했다.

朴前長官과 兩前院長은 親文(親文在寅)系로 分類된다. 朴前長官은 4線國會議員出身으로 文在寅政府에서 中小벤처企業部長官을 지냈으며, 兩前院長은 文在寅前大統領의 最側近인 이른바 ‘3鐵(楊正哲·이호철·全海澈)’로 꼽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