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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部, 南 進步·保守 모두 非難한 金正恩에 “高度의 心理戰”|東亞日報

統一部, 南 進步·保守 모두 非難한 金正恩에 “高度의 心理戰”

  • 뉴시스
  • 入力 2024年 1月 2日 18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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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文在寅 다른데 差異 없는 式으로 이야기”
“北, '우리民族끼리' 外 다른 이데올로기 내세울 듯”

統一部 高位 當局者는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南韓의 進步·保守 政權 모두 ‘吸收統一’을 推進한단 點에선 같다고 싸잡아 非難한 데 對해 “北韓이 새해 들어서 高度의 對南 心理戰을 하고 있다”고 2日 밝혔다.

高位 當局者는 이날 午後 記者들과 만나 “韓國 內 우리 尹錫悅 政府와 文在寅 政府의 對北政策이 달랐는데 마치 差異가 없는 式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國民들에게 對北政策에 對한 判斷, 認識의 混沌을 불러오려는 意圖가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金 委員長이 더以上 南韓을 統一 相對로 보지 않고 戰爭 中인 交戰 相對로 看做하겠다고 밝힌 것도 心理戰과 聯關이 있다고 봤다.

이 當局者는 “蘇聯이나 全體主義 國家를 보면 宣傳的이고 虛構的인 이데올로기를 生産하지 않으면 體制 維持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北韓이 이제까진 外勢를 排擊하고 우리 民族 힘으로 統一問題를 解決하자는 ‘民族共助’, ‘우리民族끼리’를 統一運動 核心 口號로 삼아왔지만 더以上 說得力이 없다고 判斷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民族끼리’라는 宣傳 口號가 먹혀들지 않으면 또 다른 이데올로기를 내세울 수밖에 없다”며 “統一部는 그게 무엇이 될지 情報分析國을 中心으로 關心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北韓의 核 開發은 (韓美日의) 더 剛한 反應을 불러일으킴으로써 北韓 意圖가 貫徹되지 않는 딜레마에 빠지고 北韓이 더욱 脆弱해지는 狀況이 올 수밖에 없다”고 强調했다.

金 委員長은 지난달 30日 열린 勞動黨 中央委員會 全員會議 5日次 會議에서 “우리 制度와 政權을 붕괴시키겠다는 傀儡들의 凶惡한 野望은 ‘民主’를 標榜하든 ‘保守’의 탈을 썼든 조금도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金 委員長은 “長久한 北南(南北) 關係를 돌이켜보면서 우리 黨이 내린 總的인 結論은 하나의 民族, 하나의 國家, 두 個 制度에 기초한 우리의 祖國統一路線과 克明하게 相反되는 ‘吸收統一’, ‘體制統一’을 國策으로 定한 大韓民國 것들과는 그 언제 가도 統一이 成事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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