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物議 일으켜 罪悚” 지민규 忠南道議員, 飮酒運轉謝罪

뉴스1
入力 2023年 11月 6日 15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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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지민규 충남도의원이 6일 도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음주운전 등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 뉴스1 — 國民의힘 所屬 지민규 忠南道議員이 6日道議會本會議에 出席해 飮酒運轉等物議를 일으킨데 對해 謝過하고 있다. 忠南道議會提供 뉴스1

忠南道議會倫理위에 回附된 지민규 議員이 끝내 謝過했다.

池議員은 6日午後進行된 道議會本會議에 出席해 “物議를 일으켜 罪悚하다. 同僚議員과 公務員, 道民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은 저의 잘못이기에 어떠한 辨明도 하지 않고 謙虛하게 處分을 받으들이겠다”며 “한瞬間 어리석은 判斷을 眞心으로 反省하고 責任을 痛感한다”고 後悔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發生되지 않을 것이며 謝罪드린다”고 再次 밝혔다.

忠南道議會는 道路交通法違反嫌疑로 不拘束送致된 池議員에 對해 議長職權으로 道議會倫理위에 回附했다.

議會는 早晩間倫理特委를 構成해 池議員에 對한 審問과 解明聽取를 거친 뒤 警告·謝過·出席停止·除名等處分水位를 調律할 豫定이다.

池議員은 지난달 24日午前 0時15分께 天安西北區 불당동 한 道路에서 運轉하다 保護欄干을 들이받고 逆走行까지 한 嫌疑를 받는다.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은 池議員과 同乘者에게 술 냄새가 풍기는 等飮酒情況을 捕捉해 飮酒測定을 試圖했지만, 池議員은 이를 拒否했다.

끝내 池議員은 警察調査에서 모든 嫌疑를 認定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池議員을 道路交通法違反(飮酒測定拒否·事故後未措置) 嫌疑로 檢察에 不拘束送致했다.

(內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