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革新위, 倫理委懲戒解除에 “大統領赦免, 司法府가 甲論乙駁 안 해”

뉴시스
入力 2023年 11月 2日 15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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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事者에게 傷處 주거나 雅量 베푸는 趣旨 아냐"
"2號案件, '犧牲' 多樣한 意見 나와…논의해봐야"

國民의힘 革新委員會는 2日倫理委懲戒解除措置에 當事者들이 反撥하는 것과 關聯, “大統領이 赦免하게 되면 犯罪嫌疑를 判決한 司法府가 그것에 對해 甲論乙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吳晨煥革新委員은 이날 午後 서울 汝矣島中央黨舍에서 記者들과 만나 “憲法이 附與하고 있는 赦免에 關한 건 그런 範圍”라고 말했다.

吳委員은 “(懲戒取消는) 糖이 倫理委員會規定에 依해서 最高委員會議決을 통해 黨代表가 懲戒를 中止할 수 있다는 規定을 決定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어 洪準杓大邱市長과 李俊錫前代表의 反撥에 對해 “事實은 感情的으로 마음이 傷하고 過程에 對해 同意를 못해서 그런 것들은 個人的으로 理解는 되는데, 어쨌든 그분들에게 또 다른 傷處 주거나 雅量을 베풀거나 그런 趣旨는 全혀 아니”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國民들께 우리가 黨內에 對해서 統合을 통해서 함께 힘을 모아서 가자는 그런 메시지를 드리는 것이었지, 다른 意圖가 있는 건 아니니까 諒解해줬으면 (한다)”고 敷衍했다.

이날 最高委가 革新위의 1號案件 ‘倫理委懲戒大赦免’을 受容하면서 李前代表, 洪市場, 김철근 前黨代表政務室腸은 黨員權停止措置에서 모두 解除됐다. 그러나 정작 當事者들은 黨指導部와 革新위를 向해 露骨的으로 不快感을 드러냈다.

한便革新委는 前날 ‘犧牲’이라는 키워드로 이뤄진 畫像會議에 對해 “(革新委員들이) 아젠다에 對해 다양한 意見이 나왔고 壓縮할 수 있는 部分들을 뽑아내야 되니까 그런 過程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人요한 委員長이 言及한 ‘同一地域區 3線超過連任禁止’와 關聯해서는 “來日論議해봐야 한다”며 “內部에서 革新委員들間의 意見들을 調律해야 되는 過程들이 있다”고 傳했다.

革新위는 오는 3日午前 10時30分汝矣島中央黨舍에서 3次會議를 이어간다. 2號案件으로는 同一地域區多選制限, 國會議員不逮捕·午時免責特權廢止等이 言及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