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敬蘭疾病廳長辭意… 後任에 지영미 內定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2月 16日 03時 00分

전주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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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內定者, WHO 코로나 委員活動
男便은 ‘尹 55年知己’ 이철우 敎授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 2015.6.18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지영미 韓國파스퇴르硏究所腸. 2015.6.18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尹錫悅大統領은 最近辭意를 表明한 白敬蘭疾病管理廳長의 後任으로 지영미 韓國파스퇴르硏究所腸을 內定한 것으로 15日確認됐다.

大統領室關係者는 이날 “2週前부터 池所長에 對한 人事檢證에 들어가 最終落點됐다”며 “20年以上國內外主要保健醫療硏究機關에서 活動한 國際的感染病專門家”라고 말했다. 尹錫悅政府의 첫 疾病管理廳長人百廳長은 保有한 制約·바이오 株式關聯利害衝突論難 때문에 辭意를 表明한 것으로 傳해졌다.

池所長은 서울대 醫大를 卒業한 뒤 英國 런던衛生熱帶醫學大學院碩士學位(醫學微生物學)와 런던대 博士學位(바이러스學)를 取得했다. 疾病管理本部國立保健硏究院感染病硏究센터長·免疫病理센터長, 汎部處感染病硏究포럼 推進團長, 大韓感染學會會長等을 歷任했다. 또 丁世均國務總理特別補佐官, 한국국제교류재단 保健外交特別代表, 世界保健機構(WHO) 豫防接種戰略諮問委員會(SAGE) 委員等으로 活動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關聯 WHO 緊急委員會委員으로서 非常事態宣布票決에도 參與했다.

池所長은 2017年 WHO 感染病對應評價當時評價準備團長으로서 最優秀評價實績을 認定받아 當時文在寅大統領으로부터 勤政褒章을 受賞했다. 現在 WHO 코로나19 緊急委員會全世界委員 18人中 한 사람이다. 尹大統領의 對光超, 서울大法大同窓으로 ‘55年竹馬故友’인 李喆雨 연세대 法學專門大學院敎授의 夫人이기도 하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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