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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用鎭 “死力 다했지만…‘어대명’ 絶望的 諦念 持續”|東亞日報

朴用鎭 “死力 다했지만…‘어대명’ 絶望的 諦念 持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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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8月 22日 0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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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광주 합동연설회에서 박용진 당 대표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1日 光州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民主黨 黨 代表 및 最高委員 候補者 光州 合同演說會에서 朴用鎭 黨 代表 候補가 定見發表를 하고 있다. 光州=박영철 記者 skyblue@donga.com
더불어民主黨 朴用鎭 黨 代表 候補가 “‘於大明(於此彼 黨 代表는 李在明)’이라는 絶望的 諦念을 朴用鎭이라는 希望으로 깨워 보겠다면서 出馬宣言 한 게 두 달 前인데 그 出師表대로 進行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朴 候補는 22日 MBC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 인터뷰에서 “投票率이 全體的으로 낮다. 저로서는 死力을 다했지만 最善의 結果를 얻고 있지 못하구나, 이런 點에서 黨員 同志들과 國民께 좀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政治的으로 민주당의 只今 狀況에 對한 黨員들의 不信任, 感情的으로는 失望感이고 雰圍氣上으로는 絶望的 諦念이 그대로 持續되고 있는 것”이라며 “李在明 候補의 責任論, 지난 地方選擧와 補闕選擧에서 셀프公薦과 서울市長 自出론, 이런 것들이 黨 안에서 제대로 評價되고 責任되고 解明되지 못한 狀態에서 다시 또 出馬로 이어지고 있다”고 評價했다.

朴 候補는 “마땅한 代案으로 제가 認識되거나 位置를 매김하지 못하고 있다는 스스로의 評價도 할 수 있다”며 “그러나 只今 黨員들이 投票를 하지 않는 方式으로 어떤 意思를 表明하고 있는 그럼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걸 어떻게 뛰어넘을 것인지, 저는 責任을 追窮하고 解明을 要求하고 謝過를 要請했는데 그냥 一方的 大勢論으로만 (가고 있다)”며 “只今 民心을 얻어서 가고 있는 全黨大會인가,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다는 點에서 反省해야 되겠다”고 批判했다.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광주 합동연설회에서 박용진(오른쪽),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박수를 치고 있다.
21日 光州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民主黨 黨 代表 및 最高委員 候補者 光州 合同演說會에서 朴用鎭(오른쪽), 李在明 黨 代表 候補가 拍手를 치고 있다.
朴 候補는 지난 19日 민주당이 黨務委員會를 열고 全國代議員大會 議決보다 權利黨員의 全員投票를 優先한다는 內容의 黨憲을 新設한 것에 對해 “問題가 있다고 본다. (權利黨員 投票 行爲가) 黨의 意思決定 最高의 方法, 最高의 單位라는 것”이라며 “되게 重要한 決定인데 黨 代表 候補인 저도 몰랐다”고 밝혔다.

그는 黨員 投票를 두고 ‘衛星政黨 創黨’과 ‘無公薦’ 黨憲·黨規 改正 事例를 言及하며 “政治人과 黨 代表가 熟議하고 責任 있게 選擇해서 判斷하고 責任을 져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黨員들에게 떠넘기는 方式으로 이것들을 活用했다”고 指摘했다.

朴 候補는 “이 改正事項에 보면 黨의 進路뿐 아니라 一定 黨員의 數가 要求하면 事實上 거의 받아들이는 方式으로 (한다는 것인데) 代議制를 잡아먹어 버리는 方式으로 들어와서 相當히 우려스럽다”며 “指導部에게도 惡用될 수도 있고 오히려 危險한 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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