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게이츠, ‘感染病 國際共助 重要性’ 國會 演說…“韓, 先導役割 할 適任者”|東亞日報

빌 게이츠, ‘感染病 國際共助 重要性’ 國會 演說…“韓, 先導役割 할 適任者”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6日 18時 29分


코멘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마이크로소프트 創業者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財團‘ 共同 理事長이 16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豫決委 全體會議場에서 演說을 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16日 午前 國會를 찾은 美國 마이크로소프트(MS) 創業者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게이츠財團 理事長은 ‘코로나19 및 未來 感染病 對應·對備를 위한 國際共助의 重要性과 大韓民國의 리더십’이라는 主題로 豫算決算特別委員會 會議場에서 演說했다. 게이츠 理事長의 國會 演說은 9年 만의 일이다.

그는 約 9分 동안 이뤄진 演說에서 “韓國은 半世紀 만에 經濟大國으로 탈바꿈 했고, 이제 다른 나라들은 未來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苦悶할 때 韓國에서 아이디어를 찾는다”며 韓國을 추켜세웠다. 이어 “아직 基本的인 豫防接種을 받지 못한 사람이 (全 世界에) 2500萬 名이고, 結核 治療率도 17%에 그친다”면서 “글로벌 펀드가 投資해야 하고 韓國이 이 部分에서 先導役割을 할 適任者”라고 했다. 게이츠 理事長의 演說이 끝나자 參席한 80餘 名의 議員들이 拍手를 쳤다.

게이츠 理事長은 演說에 앞서 金振杓 國會議長 및 與野 院內代表와 만나 歡談을 나눴다. 金 議長은 “게이츠 理事長과 韓國의 協力은 오랜 時間 이어져왔다”면서 “2000年代 初盤 우리가 情報技術(IT) 産業을 開拓할 때 게이츠 理事長의 助言이 큰 힘이 됐다”고 했다. 게이츠 理事長은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돼 큰 榮光”이라고 和答했다.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