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民主, ‘檢搜完剝’ 國民投票 提案에 “反憲法的” “惑世誣民”|東亞日報

民主, ‘檢搜完剝’ 國民投票 提案에 “反憲法的” “惑世誣民”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27日 18時 21分


코멘트
더불어민주당은 27日 이른바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阮籍 剝奪) 關聯 法案을 國民投票에 붙이자는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 側의 提案에 “氣가 차다”, “飯(反)憲法的 主張”, “惑世誣民”이라며 猛非難했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도 不可能하다고 밝힌 國民投票를 꺼내든 것 自體가 國會를 無視하는 處事라는 것.

民主黨 尹昊重 共同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午後 議員總會에서 “國民投票는 統一 外交 安保에 關한 卽 國家安危에 關한 事項에 對해 國民의 뜻을 받도록 돼 있는 制度인데 檢察制度를 제대로 바꿔보자는 것이 國家 安危, 統一 外交의 問題인가”라며 “法 工夫를 많이 한 분들이 特히나 法 가지고 國民을 惑世誣民하려는 것”이라고 指摘했다. 檢事 出身인 宋基憲 議員도 “國民投票 關聯法이 2014年에 違憲 判決이 나면서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狀況”이라며 “次期 大統領을 비롯해 가장 最高의 權力 行使하는 분들이 現行法도 제대로 熟知 안하고 重大 事案을 막 말하는 것을 보면 참 걱정스럽다”고 했다.

國民投票가 6·1地方選擧를 노린 政略的 發想이라는 批判도 나왔다. 民主黨 박홍근 院內代表는 “尹 當選人과 國民의힘은 온통 地方選擧 有不利만 따지고 政略的 發想으로 一貫하며 協治를 否定하고 있다”며 “三權分立을 全面 否定하는 反憲法的 主張에 不過하고,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只今 내뱉고 있다”고 聲討했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