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性東 “尹, ‘檢搜完剝’ 以前부터 한동훈 法務長官指名”

東亞닷컴
入力 2022年 4月 14日 09時 45分

김소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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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性東國民의힘 院內代表는 14日尹錫悅大統領當選人이 引受委員會出帆初期부터 한동훈 法務部長官人選을 內定했다고 밝혔다. 더불어民主黨이 推進하는 ‘檢搜完剝’(檢察搜査權完全剝奪)에 맞對應한 게 아니라는 것이다.

卷院內代表는 이날 午前 KBS라디오 ‘최경영의 最强時事’에 出演해 한 候補者의 人選時期關聯質問을 받고 “當選人 입에서는 引受委가 꾸려지고 長官人選이 始作될 즈음에 ‘法務部長官은 한동훈이다’ 이렇게 말씀이 있었던 것으로 傳해 들었다”고 答했다.

卷院內代表는 “한동훈 檢事가 搜査權을 行使할 境遇 민주당에서 政治報復이니 政治彈壓이니 이런 얘기가 나와서 (尹當選人이) 오히려 檢察搜査의 純粹性이 毁損될 수가 있다고 判斷하셨던 것 같다”고 說明했다.

이어 “민주당에서도 서울 檢事長이나 檢察總長等直接搜査하는 部署의 張으로 (한 候補者를) 보내면 안 된다고 얘기했다. 그런 민주당의 主張(을 듣고), 새로운 論難防止等을 위해 칼을 빼앗고 펜을 준 것”이라고 敷衍했다.

한 候補者가 法務部長官에 任命될 境遇現政權人士를 向한 報復搜査가 이뤄질 수 있다는 憂慮에 對해선 “尹當選人은 法務部長官이 檢察에 對한 搜査指揮權을 行使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廢止를 公約으로 내걸었다”며 “한 檢事가 長官이 된들, 또 그게 法制化가 안 된다 하더라도 長官으로서 搜査指揮權을 行使할 수 없는 地境”이라고 强調했다.

새 政府內閣人選關聯, 尹當選人이 安哲秀引受委員長과 共同政府를 構成하기로 한 約束이 破綻手順을 밟는 것 아니냐는 指摘에는 “資質과 能力, 또 專門性이 있는 분들은 (安委員長에게) 推薦을 받은 것으로 안다”며 “그 過程에서 어떤 論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間에 合黨手順을 밟고 있기 때문에 그 精神은 아마 繼續해서 살아 있을 것”이라고 一蹴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