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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庄洞 게이트와의 戰爭 벌이겠다”…3번째 ‘大選 挑戰’ 安哲秀, 存在感 回復할까 [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東亞日報

“大庄洞 게이트와의 戰爭 벌이겠다”…3번째 ‘大選 挑戰’ 安哲秀, 存在感 回復할까 [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9月 30日 10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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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해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國民의黨 安哲秀 代表가 27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競技 城南市 大庄洞 開發特惠 疑惑과 關聯해 緊急 談話文을 發表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21.41%’

2017年 大選 當時 國民宜當 安哲秀 候補는 699萬餘 票를 얻었다. 當時 41.0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候補와 24.03%를 받은 自由韓國黨 洪準杓 候補의 差異는 557萬餘 票였다.

國民의黨 安哲秀 代表가 來年 大選 出馬를 事實上 確定한 雰圍氣다. 그는 16日 ‘政治入門 10年’ 記者懇談會에서 “저는 國民 여러분께 政權交替를 위해 安哲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約束을 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安 代表는 2012年 9月 19日 大選 出馬를 宣言하며 政界에 발을 들였다. 2012年 當時 문재인 民主統合黨 候補와 單一化 過程에서 中途 辭退했고, 2017年 大選에서는 與野 候補들 中 得票率 3位를 記錄했다. 安 代表가 來年 大選에도 出馬를 斷行하면 3番째 挑戰이 되는 셈이다.

實際 安 代表는 秋夕 連休가 끝나자마자 本格的인 行步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27日 競技 城南市 大庄洞 開發特惠 疑惑과 關聯해 緊急 談話文을 發表했다. 安 代表는 “崔順實의 國政壟斷躁恣 소꿉장난으로 여겨질 만한 最大의 不動産 非理 綜合세트”라며 特檢 導入과 國政調査 實施를 促求했다.

特히 그는 30日 最高委員會議에서 “國民께서 野圈에 政權交替의 機會를 주셨는데 이를 實現하지 못한다면 두고두고 歷史의 罪人으로 남을 것이다. 道德性 競爭에서 政府與黨을 壓倒하지 못하면 野圈은 大選 必敗”라며 “저와 國民의黨은 火天大有 大庄洞 게이트는 勿論 不動産 特權 카르텔과의 戰爭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시절인 2012년 9월 19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동아일보DB
國民의黨 安哲秀 代表가 서울對 融合科學技術大學院腸 時節인 2012年 9月 19日 서울 서대문구 忠正路 救世軍아트홀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大選 出馬를 宣言하고 있다. 東亞日報DB


하지만 大選 局面이 執權與黨인 더불어民主黨과 第1野黨인 國民의힘의 正面 對決로 치닫고 있는 狀況에서 安 代表가 大選 走者로서 存在感을 드러낼 수 있을 지는 未知數라는 分析이 나온다.

特히 野圈 大選의 關心이 國民의힘 大選 走者인 尹錫悅 前 檢察總長과 홍준표 議員 等의 角逐戰에 集中되면서 安 代表는 關心에서 멀어진 狀況이다. 安 代表가 民生 行步 等을 통해 差別化에 나서더라도 當分間은 耳目을 끌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政治權 안팎에선 安 代表가 國民의힘 大選 候補가 選出되는 11月 5日 以後에야 關心을 받으며 機會를 잡을 수 있을 것이란 分析이 나온다. 野圈 候補 單一化가 政權交替를 위한 必須 條件으로 認識되는 만큼 國民의힘이 安 代表와의 協商을 推進할 可能性이 높다는 觀測이다.

一角에선 國民의힘 競選 過程에서 安 代表의 存在感이 커질 수 있다는 分析도 나온다. 國民의힘 大選 走者들 間 競爭이 熾烈해질 境遇 ‘中道 實用主義’를 標榜해 온 安 代表가 이番 大選의 캐스팅보트를 쥔 中道層을 吸收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잎서 安 代表는 24日 “中道層의 選擇 基準은 果然 우리나라를 조금 더 좋은 大韓民國을 만들 수 있는가”라며 “政權 交替를 하려면 政權 交替를 바라는 國民의힘 支持者들과 中道層의 생각이 一致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고성호 記者 sung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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