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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資産-救急車 交換 韓 提案 拒絶”…外交部 “事實과 달라”|동아일보

이란 “資産-救急車 交換 韓 提案 拒絶”…外交部 “事實과 달라”

  • 뉴스1
  • 入力 2021年 1月 14日 17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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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2020.8.23/뉴스1 © News1
서울 鍾路區 外交部 廳舍. 2020.8.23/뉴스1 ⓒ News1
?政府는 14日 ‘凍結된 이란 資金과 救急車를 交換하자는 韓國의 提案을 拒絶했다’는 이란 側 主張에 對해 事實과 다르다고 反駁했다.

外交部 當局者는 이날 午後 記者들과 만나 “이란 祕書室長이 새삼 우리가 提案했다고 했는데 이 部分은 事實과 다르다”라고 잘라 말했다.

앞서 13日(現地時間) 이란 政府 公式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흐무드 바에지 大統領 祕書室長은 “우리는 經濟 戰爭과 壓迫에 맞서 3年 동안 나라를 運營해 왔다”며 “우리는 몇 臺의 救急車가 必要한 게 아닌, 반드시 韓國에 凍結돼 있는 돈이 必要하다”고 主張했다.

그는 그러면서 “韓國 代表團은 이란을 訪問해 몇 가지를 言及했다”며 “이란 外務部와 中央銀行 關係者들은 斷乎하게 反應했다”고 했다.

外交部에 따르면 韓國과 이란 사이에는 以前부터 ‘人道的 交流 擴大’ 次元에서 救急車 輸入이 論議돼 왔다고 한다.

최영삼 外交部 代辯人은 이날 定例브리핑에서 “(以前에) 이란 側으로부터 救急車를 輸入하기를 바란다는 提案이 있었던 것은 事實”이라며 “최종건 外交部 1次官 等 우리 代表團의 이란 訪問 時에 이 問題를 包含해 다양한 方案들이 論議됐다”고 說明했다.

아울러 外交部 當局者는 “이란 側이 救急車 導入을 希望해 왔기 때문에 (崔 次官 이란 訪問 時에도) 關聯 協議가 있었다”고 敷衍했다.

지난 4日 韓國케미號를 抑留한 이란의 ‘속내’를 두고 外交家에서는 國內 銀行에 묶여있는 이란 石油輸出代金 70億 달러(藥 7兆6000億원) 때문이라는 觀測이 支配的이다.

韓國과 이란은 지난 2010年부터 우리은행과 IBK企業銀行 計座를 통해 이란産 石油를 去來해 왔다. 그러다 2018年 美國의 對이란制裁로 關聯 計座는 現在 凍結된 狀態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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