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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大統領 “아세안과 함께 平和·共同繁榮의 未來 열어야”|동아일보

文大統領 “아세안과 함께 平和·共同繁榮의 未來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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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9年 11月 12日 11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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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在寅 大統領은 12日 “新(新)南方政策은 大韓民國 國家 發展 戰略의 核心”이라며 “우리는 아세안과 함께 아시아 平和와 共同繁榮의 未來를 열어야 한다”고 力說했다.

文 大統領은 이날 釜山에서 主宰한 ‘現場 國務會議’ 모두發言에서 “韓-아세안 特別頂上會議와 한-메콩 頂上會議는 지난 2年 半 동안 우리 政府가 眞心과 誠意를 다해 推進해 온 新南方政策의 中間 決算”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25日부터 27日까지 釜山에서는 한-아세안 對話關係 樹立 30周年을 記念하는 ‘韓-아세안 特別頂上會議’와 ‘第1次 한-메콩 頂上會議’가 열린다. 現政府 들어 現場 國務會議는 3番째로, 直前에는 지난 9月 10日 日本의 輸出規制 措置 對應 次元에서 硏究現場人 韓國科學技術硏究院(KIST)에서 열렸다.

文 大統領은 “우리 政府 들어 國內에서 열리는 最大 規模 多者頂上會議이자 한-아세안의 共同 繁榮을 위한 重要한 外交 行事”라며 “汎政府 次元의 力量을 結集하고 國民的 關心과 聲援 모으는 한便 準備狀況을 點檢하기 위해 開催都市 釜山에서 現場 國務會議를 열게 됐다”고 說明했다.

文 大統領은 아세안 重視 外交와 關聯해 “우리 政府의 外交政策은 두가지 點에서 過去 政府와 다른 큰 變化를 實踐하고 있다”며 “하나는 對話와 外交를 통한 韓半島 問題 解決을 追求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旣存의 4大國 中心 外交에 머물지 않고 아세안 地域과의 外交와 交易關係를 크게 跳躍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一環으로 政府는 出帆 以後 아세안 國家들과의 協力 强化에 꾸준한 努力을 기울여왔다”며 “政府 出帆 直後 처음으로 아세안에 特使를 派遣해 協力 强化 意志를 밝힌 것을 始作으로 올해까지 아세안 10個國 巡訪을 마쳤다”고 紹介했다.

文 大統領은 “아세안 國家들과의 協力關係는 外交·經濟·人的·文化的 交流 等 모든 面에서 前例 없이 빠른 速度로 發展하고 있으며 사람·相生繁榮·平和를 核心 價値로 하는 共同繁榮의 未來를 여는 基盤으로 단단해지고 있다”고 强調했다.

文 大統領은 “지난週 泰國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 關聯 頂上會議는 이를 再確認하는 機會였다”며 “우리의 新南方政策에 對한 積極的인 支持와 協力 擴大 意志가 한-아세안 特別頂上會議에 對한 높은 期待感으로 이어지고 있었고 韓半島 平和에 對한 굳건한 支持 亦是 變함이 없다는 것을 確認할 수 있었다”고 傳했다.

文 大統領은 방콕 訪問을 契機로 ‘域內包括的經濟同伴者協定’(알셉·RCEP) 協定文 妥結된 것은 매우 意味가 크다며 “알셉 妥結은 우리와 아세안 間의 投資交易 與件을 改善하고 新南方政策을 더욱 加速化하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評價했다.

그러면서 “아세안은 世界 어느 地域보다 成長이 빠르고 앞으로 成長 潛在力도 매우 크다”며 “(이番 行事를) 아세안과의 두터운 信賴를 바탕으로 未來同伴成長의 相生協力을 劃期的으로 强化하는 契機로 삼아야 한다”고 거듭 成功的인 開催를 强調했다.

이와 함께 文 大統領은 行事를 準備하는 各 部處와 釜山市에 對해 “아세안 各國의 國家發展戰略과 弔花를 推進하는 新南方政策의 精神이 이番 特別頂上會議의 行事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協力 成果를 통해서도 잘 反映되도록 각별한 努力을 기울여달라”고 注文했다.

文 大統領은 “特히 아세안의 立場에서 함께 생각할 때 未來志向的이고 互惠的이며 持續可能한 協力의 土臺를 쌓을 수 있다는 點을 强調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文 大統領은 “우리에게는 新北方政策과 新南方政策을 통해 大陸과 海洋을 連結하는 橋梁國家로 平和 繁榮을 先導하겠다는 抱負가 있다”며 “이곳 釜山은 아세안으로 통하는 바닷길과 航空길이 始作되는 길이다. 大陸과 海洋을 잇는 釜山에서 共同繁榮과 平和를 實現하기 위한 韓國과 아세안의 智慧와 力量이 하나로 모으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文 大統領은 마지막으로 “特別히 釜山 市民들은 勿論 國民들께서도 關心과 聲援을 當付드린다”며 “이番 行事가 國家的으로 重要한 外交 行事이면서 우리 國民과 아세안 國民의 祝祭의 場이 되길 期待한다”고 말했다.

?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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