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武星 自由韓國黨 議員은 12日 “報酬는 品格이다. 品位있는 退場을 하면서 保守統合의 밀알이 될 것”이라며 “(來年 總選에) 不出馬하겠다”고 再確認했다.
金 議員은 이날 午前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열린討論 未來 : 對案찾기’ 세미나 後 記者들과 만나 “우리 黨이 어렵게 된 過程에서 제가 責任者級에 있었기 때문에 책임지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右派 政治勢力이 어렵게 되는 過程에서 責任者級에 있었던 사람들은 이番 選擧에서 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各 地域마다 事情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중진 排除論) 一律的으로 適用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減點이 아닌 加算制를 잘 活用해 國民들이 願하는 程度의 水準까지 變化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劉承旼 變化와 革新 非常行動 代表 等 바른未來黨 補修系列 人士들이 韓國當과의 統合에 線을 긋고 있는 것에 對해선 “너무나 얽히고 섥힌 것이 많기 때문에 統合過程이 쉽게 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相當한 迂餘曲折 끝에 統合이 이뤄져야 한다”고 答했다.
金 議員은 “저는 (統合 論議 難航이) 解決될 수 있다 생각한다”며 “問題는 (統合 對象 議員들이) 統合이 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에 對한 苦悶인 것 같은데, 兩側이 다 受容할 수 있는 公薦룰을 만들면 統合이 實現될 것”이라고 强調했다.
金 議員은 公薦룰과 關聯해 “한 두달 前에 제가 던진 話頭가 있다”며 “自己 緣故地나 希望하는 地域에 누구든지 公薦을 申請할 수 있도록 하고, 이番에 한해 黨員이 아닌 國民 投票로 選出할 수 있는 制度로 가면 統合論議가 急물살을 탈 것”이라고 말했다.
金 議員은 이날 마무리 發言에선 지난 20代 總選에 對해 “지난 總選은 大勝할 수 있는 選擧였음에도 不拘하고 李漢久 (公薦管理委員長)을 中心으로 한 公薦 波動 때문에 選擧에서 졌다”며 “그것이 최순실 事態로 連結되면서 (박근혜) 政權이 幕을 내릴 수 있었던 悲劇이었다”고 評했다.
金 議員은 “이를 敎訓삼아 韓國黨이 우리나라의 未來를 위해서 반드시 左派 政權을 막아야 한다”며 “그것을 위해 旣得權을 모두 버리고 右派 政權 誕生을 위해 모두가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當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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