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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度勳 “北美 實務協商 雰圍氣 좋았다…다 微笑 짓고 헤어져”|동아일보

李度勳 “北美 實務協商 雰圍氣 좋았다…다 微笑 짓고 헤어져”

  • 뉴시스
  • 入力 2019年 1月 25日 18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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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度勳 外交部 한반도평화교섭본부長은 25日 스웨덴에서 이뤄진 北美 實務協商에 對해 “只今 여러 形態의 協議들이 잘 進行되고 있다”며 “앞으로 成功的 北美對話, 南北 間에도 다 잘 이뤄지길 期待한다”고 말했다.

이 本部長은 이날 午後 金浦國際空港에서 取材陣과 만나 “‘北美 實務協商이 急速度로 進展될 것’이라고 言及한 根據가 무엇인가”라는 質問에 이같이 答했다.

그는 “(스웨덴 北美 實務協商) 雰圍氣는 좋았고, 다 對話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다들 微笑를 짓고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北側 代表團의 雰圍氣도 “다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음 實務協商이 이달 안에 이뤄질 지에 對해서는 “繼續 지켜보자”며 “그쪽(北美)도 여러가지 協議를 해야 하고 그 結果 따라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北側의 次期 實務協商 代表로 김혁철 前 駐스페인 大使가 參與할지에 對해서도 “더 두고 보자”며 말을 아꼈다.

2次 北美頂上會談 準備를 위한 兩國 實務協商 代表는 지난 19~21日(現地時間) 스웨덴 스톡홀름 外郭에 있는 學홀름純드 컨페렌스 호텔에서 合宿 談判을 進行했다.

스티븐 비건 美 國務部 對北政策 特別代表와 最善의 北韓 外務部 負傷은 스웨덴 政府와 스톡홀름國際平和硏究所(SIPRI)가 主催한 國際會議를 契機로 첫 만남을 가졌다.

비건 代表는 지난해 8月 末 就任한 以後 非核化 論議를 具體化 할 北美 實務協商 開催를 希望했지만, 北側이 應하지 않아 只今까지 成事되지 못했다.

2次 北美頂上會談 開催가 2月 말로 發表된 가운데 열린 이番 北美 實務協商은 肯定的인 雰圍氣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非核化와 相應措置에 關한 進展된 論議를 이뤘을 것으로 觀測된다.

이 本部長이 이끄는 韓國의 北核 協商 代表團은 北美 實務協商이 열리는 場所에 머무르며 南北·한미·南北美 形態의 다양한 會同을 가진 것으로 傳해졌다.

이番 實務協商에 對해 이 本部長이 좋은 雰圍氣에서 이뤄졌다고 評價한 만큼, 北美가 다음달 末로 豫定된 2次 頂上會談 準備에 拍車를 加하기 위해 早晩間 다음 實務協商을 가질 것으로 展望된다.

次期 北美 實務協商의 日程, 場所와 함께 北側 代表로 누가 前面에 나설지도 關心을 모으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美 國務長官이 지난 22日(現地時間) “김영철이 지난주 워싱턴을 訪問했을 때 對話에 進展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비건 代表가 새롭게 指名된 그의 카운터파트와 만날 機會도 가졌다”고 밝히면서 北側 實務協商 代表가 交替되는 것이 아니냐는 觀測이 나온 바 있다.

이 本部長은 스웨덴 協商이 終了된 뒤 康京和 外交部 長官에게 對面報告를 하기 위해 世界經濟포럼(WEF)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로 移動했다.

지난 23日 다보스포럼을 契機로 열린 韓日 外交長官會談에 陪席한 이 本部長은 이날 하네다空港을 거쳐 金浦로 歸國했다.

?【金浦=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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