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選 D-15]‘리틀DJ’ 한화갑-YS側民主同志會 “朴支持”

東亞日報
入力 2012年 12月 4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韓 “朴 가장 準備된 候補… 새누리당에 入黨은 안해”
상도동系主軸 100餘名도 宣言

한화갑 前民主黨代表(寫眞)가 3日事實上 새누리당 박근혜 大選候補에 對한 支持意思를 밝혔다. 한 前代表는 이날 한 放送프로그램에 出演해 “며칠 內에 朴候補支持宣言을 하게 될 것 같다”며 “愛國的次元에서 볼 때 박근혜가 가장 準備된 候補였다는 結論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過去 민주당을 키우려고 외롭게 鬪爭했지만 열린우리당이 다시 민주당을 吸收統合해 ‘도로 열린黨’이 됐다”며 “敵愾心을 가지고 弱者를 抹殺하려는 政策 때문에 민주당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民主黨은 같이 協力하자는 要請이 없었지만 朴候補는 11月初에 直接電話를 줘서 만났다”며 “國民統合과 南北統合, 維新體制整理, 民主制度確立, 政黨改革에 意見이 거의 一致했다”고 말했다. 또 朴候補가 “大統領 되면 (湖南을 差別한) 아버지 몫까지 하겠다”고 했다는 것. 그는 “새누리당에 入黨은 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다. 한 前代表는 金大中前大統領의 家臣出身으로 ‘리틀DJ’로 불리기도 했으나 親盧(親盧武鉉) 勢力과 葛藤을 빚어왔다.

한便 김영삼 前大統領側의 상도동系出身人士들이 主軸이 된 民主同志會는 이날 朴候補支持를 宣言했다. 記者會見에는 金奉祚民主同志會長, 김수한 前國會議長等民主同志會會員 100餘名이 參席했다. 상도동系出身인 金武星中央選對委總括本部長은 人事말에서 “동교동系, 상도동系가 손잡고 亡國的地域感情을 治癒하자”고 强調했다.

김현철 前 새누리당 汝矣島硏究所副所長은 ”아버님은 朴候補가 지난달 24日電話했을 때 保守勢力이 集結해야 한다는 次元에서 支持한다고 말씀하셨고 그것으로 支持表明은 다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記者會見初盤民主同志會所屬이라고 主張한 李某氏가 朴候補支持反對油印物을 뿌리기도 했다.

동정민·최우열 記者 ditto@donga.com

▶ [채널A 映像] 金永三, 朴槿惠支持宣言…民主 “過去大聯合”

#한화갑 #朴槿惠支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