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統一部 長官은 金剛山 被擊事件 1周年을 맞은 故(故) 박왕자 氏 遺族에게 10日 午後 追慕 꽃바구니를 傳達했다.
金剛山觀光 擔當인 統一部 박광호 社會文化交流課長은 10日 午後 서울 蘆原區 상계동에 있는 朴 氏 自宅을 찾아 男便 방영민 氏(54)와 큰아들 財政 氏(24)에게 現 長官 名義로 하얀 菊花가 담긴 꽃바구니를 傳達하고 弔意를 표했다고 밝혔다. 朴 課長은 遺族에게 “1年이 지난 뒤에도 故人이 돌아가시게 된 理由조차 糾明되지 않아 송구스럽다”며 “眞相 糾明을 徹底히 하는 것이 故人에 對한 禮儀라 생각하고 分明히 하겠다”는 現 長官의 말을 傳했다. 이어 그는 “아직 金剛山 사고 眞相調査團이 解體된 게 아니며 眞相調査라는 게 北韓하고 一旦 對話가 돼야 하는 것이라 북을 對話로 이끌기 위해 여러 方面으로 努力하고 있다”며 遺族들을 慰勞했다.
이에 對해 遺族들은 “繼續 努力해 달라. 고맙다”고 答했다고 朴 課長은 傳했다. 12日 아들 財政 氏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1週期인 11日 弔花를 京畿 동두천시의 公園墓地 例來원에 있는 어머니 墓所에 가져다 두고 왔다”며 “1年 前과 變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 現地調査와 眞相調査가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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