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는 17日 午後 김석수(金碩洙) 國務總理署理에 對한 總理 任命同意案을 國會에 提出했다.
金 總理署理는 同意案과 함께 提出한 財産登錄 申告書에서 本人과 夫人, 아들 딸 等 家族 名義로 總 25億4727萬원의 財産을 保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大法官에서 退職하기 直前인 96年 末 申告한 財産 總額(9億4534萬원)보다 16億193萬원이 增加한 것이다.
이에 對해 김덕봉(金德奉) 總理公報首席祕書官은 “退職 年金과 三星電子 社外理事 手當, 5年間의 辯護士 受任料 等으로 財産이 늘어난 것”이라고 說明했다.
金 總理署理는 또 99年 1億8969萬원, 2000年 1億5668萬원, 지난해 1億5594萬원 等 最近 3年間 5億231萬원의 所得을 올렸다고 國稅廳에 申告해 1億5580萬원을 稅金으로 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早晩間 總務會談을 열어 人事聽聞特委 構成과 人事聽聞會 時期 및 任命同意案 本會議 處理 日程 等을 論議할 豫定이다.
國會 關係者는 “國政監査 日程 等을 勘案할 때 9月 末이나 10月 初 人事聽聞會를 이틀間 열고, 國監 마지막날인 다음달 5日 任命同意案을 本會議에서 處理할 可能性이 크다”고 말했다.
父型권기자 bookum90@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