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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夢準 大選候補 檢證/精神病歷 所聞]學生때 甚한 頭痛|東亞日報

[鄭夢準 大選候補 檢證/精神病歷 所聞]學生때 甚한 頭痛

  • 入力 2002年 9月 17日 18時 59分


정몽준(鄭夢準) 議員이 精神疾患을 앓았다는 所聞은 出生祕密에 關한 所聞과 無關치 않다. 便 女史의 小生이 아니라는 理由로 어릴 적부터 兄들에게 소외당하는 바람에 憂鬱症이 深刻해져 高校 및 大學時節 精神과 治療를 받았다는 게 所聞의 骨子다. 넷째兄 濛雨氏가 平素 精神疾患을 앓다가 90年 서울의 한 호텔에서 飮毒自殺한 것도 이런 所聞을 부채질했다.

實際 92年 大選 當時 민자당(現 한나라黨)側은 當時 정주영氏 一家의 精神疾患 兵力 記錄을 入手하고 擔當醫師의 證言까지 錄取해 둔 일이 있다고 當時 核心 關係者는 證言했다.

이에 對해 當時 鄭氏 一家의 精神疾患을 진료했던 이규항(李奎恒) 界要病院 院長(前 錦江病院院長)은 “정주영 會長 아들 兄弟의 精神病을 治療한 것은 事實이지만, 鄭 議員을 治療한 적은 없다. 그는 금강病院에 들른 적도 없다”고 否認했다.

鄭 議員 自身은 “高校 3學年 때 漆板이 잘 안보여 공안과와 집 近處의 최창수眼科 等을 찾아갔더니 亂視 現象이 있다고 해 治療를 받은 일이 있다. 當時 頭痛이 甚해 治療를 받았으나 精神病은 아니다”고 說明했다. 이 때문에 그는 1年間 一週日에 한 番씩 眼科에 다니며 藥을 타먹기도 했고, 大學 3學年 때는 더욱 심해져 難施用 眼鏡을 끼기도 했다고 밝혔다.

鄭 議員이 治療를 받았다는 서울 경운동 최창수案과는 그 後 최안과議員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只今은 崔氏의 아들이 診療하고 있다. 病院 關係者는 “鄭 議員의 診療記錄은 너무 오래돼 保管하고 있지 않다”며 “어렸을 때부터 慢性的으로 亂視가 있었다면 若干의 頭痛이 있을 수는 있지만 亂視가 갑자기 甚한 頭痛을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박성원記者 swpark@donga.com

민동용記者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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