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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都圈]李海植 江東區廳長 “텃밭 分讓해 住民들에 幸福 傳播… 가장 뿌듯”|東亞日報

[首都圈]李海植 江東區廳長 “텃밭 分讓해 住民들에 幸福 傳播… 가장 뿌듯”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3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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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方自治 20年/民選5期 成果와 課題] <11>서울 江東區

“住民을 幸福하게 만드는 게 眞짜 行政이죠.”

‘4年間 가장 記憶에 남는 事業이 무엇이냐’는 質問에 李海植 서울 江東區廳長(51·寫眞)은 “都市農業”이라고 答했다. 大規模 開發事業이 아니라도 區民들이 實生活에서 皮膚로 느낄 수 있는 政策이 重要하다는 뜻이다.

이 區廳長은 2010年부터 區民들에게 텃밭을 分讓하기 始作해 지난해에는 로컬푸드 直賣場人 ‘싱싱드림’을 통해 農産物을 地域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水準까지 發展시켰다. 3月부터는 서울市 最初로 管內 26個 前 初等學校에 地域 親環境 農産物을 學校給食 食材料로 供給하고 있다.

이 區廳長은 “綠地率이 높은 江東區의 特性을 反映해 事業을 推進했는데 생각 以上으로 反應이 暴發的이었다”며 “2020年까지 ‘1家口 1텃밭’ 造成을 目標로 繼續 推進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月 末 設置한 ‘길고양이 給食所’도 잊을 수 없는 政策으로 꼽았다. 쓰레기桶을 뒤지는 길고양이 問題를 處理해 달라는 住民들의 民願에 江東區의 對應은 뜻밖이었다. 길고양이를 쫓아버리기는커녕 함부로 飮食物쓰레기를 뒤지지 않도록 公共機關에 給食所를 만든 것.

이 區廳長은 “길고양이들에게 自發的으로 飼料를 줘왔던 ‘캣맘’들과 漫畫家 강풀의 提案을 受容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共同體를 만들기 爲해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記者 redfoot@donga.com
#서울 江東區 #李海植 江東區廳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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