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財테크]20代財테크, 于先通帳 3個以上 만들라

東亞日報
入力 2016年 4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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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정 신한금융투자 PWM잠실센터 PB팀 — 노희정 新韓金融投資 PWM蠶室센터 PB팀

大學에 갓 入學한 새내기들의 關心事는 學業, 就業부터 패션, 戀愛까지 多樣하다. 成人으로 첫걸음을 내디디는 重要한 時點인데도 紙匣을 管理하는 財테크에 對한 關心은 相對的으로 낮다.

一部學生은 “가진 돈이 없으니 財테크를 할 必要가 없다”고 말하는데, 이는 잘못된 思考方式이다. 財테크는 목돈이 있어야만 하는 게 아니다. 父母님께 받은 用돈이나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어떻게 쓰고 管理하느냐가 財테크의 始作이다.

20代부터 올바른 資金管理와 財務設計習慣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重要하다. 財테크 習慣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은 20∼30年 뒤 큰 差異가 나기 때문이다.

새내기 大學生이 가져야 할 財테크 習慣을 네 가지 推薦한다. 가장 먼저 目的別通帳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消費用, 貯蓄龍, 非常金等으로 나눠서 通帳을 管理하면, 目的에 따라 效率的으로 돈 管理를 할 수 있다. 또 過度한 支出을 統制하고 豫備資金을 保有하면서 長期間投資하는 習慣을 기를 수 있다.

두 番째는 携帶電話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家計簿를 쓰는 習慣을 들이라는 것이다. 企業이 財務諸表作成을 當然하게 여기는 것과 같다. 家計簿는 成功的인 資金管理에 必要하다. 最近主要市中銀行이 提供하는 앱을 비롯해 便利하게 家計簿를 쓸 수 있는 앱이 많이 나와 있다. 入出金이나 체크카드 使用文字가 오면 알아서 家計簿를 作成해주는 앱도 있다. 帳簿를 記入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個人資金을 效率的으로 管理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세 番째는 20代를 爲한 맞춤型通帳에 加入하라는 것이다. 20臺만 加入할 수 있는 通帳은 自動入出金機(ATM) 引出 및 電子金融手數料免除, 換率優待, 特別金利提供等 다양한 惠澤을 준다. 優待金利보다 手數料免除惠澤이 크고 支店訪問이 便利한 銀行을 찾아 通帳을 開設하면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자투리 돈으로 株式, 펀드에 投資해 보라는 것이다. 最近 한 證券社廣告에서 ‘커피 값(5000원)으로 살 수 있는 國內株式이 700餘個’라는 얘기가 나온다. 커피 값을 아껴 株式을 사거나, 成長하는 海外企業에 投資하는 海外株式펀드를 利用하는 것을 推薦한다.

자투리 돈이기 때문에 收益率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큰 負擔이 없다. 大學生 때부터 投資를 통해 經濟觀念을 키우는 것이 돈 몇 푼 모으는 것보다 훨씬 값진 財테크가 될 수 있다.

이 네 가지는 큰돈 들이지 않고 當場始作할 수 있는 쉬운 것이다. 하지만 20代에 바로 始作하지 않으면 30, 40代 들어서는 쉽게 갖기 어려운 習慣들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 네 가지를 차근차근 實踐해 보자. 財테크와 돈에 對한 올바른 생각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노희정 新韓金融投資 PWM蠶室센터 PB팀

#財테크 #通帳 #20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