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富者들은]저축성 保險 ‘1+1 魅力’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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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8月 3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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金利 리스크 줄이고… 金融所得課稅걱정 덜고

先進國들의 景氣回復에 相當한 時間과 陣痛이 必要할 것으로 豫想되면서 글로벌 證市가 다시 한 番不安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安全資産選好現象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런 狀況에서 株式再投資機會를 엿보고 있던 富者들은 投資時機에 對해 좀 더 신중해지고 있다. 따라서 펀드 還賣資金等은 繼續流動性資金으로 待機中이다.

하지만 最近數個月 동안 韓國證市에 對한 國內外投資者들의 信賴度가 커지면서 短期調整過程 속에서도 富者들의 投資 움직임은 끊이지 않고 있다. 特히 最近 1, 2個月 사이 韓國證市가 相對的으로 安定的인 모습을 보이면서 富者들의 株式投資에 對한 關心度는 增加하고 있다. 投資를 考慮하는 指數臺도 함께 올라가는 모습이다.

이는 最近株式型펀드를 還賣하는 富者들은 保守性向이 아니라 攻擊的인 性向을 가진 境遇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實際保守性向의 富者들은 이미 昨年 가을부터 株式型펀드를 꾸준히 還賣했고 年初까지 確定金利商品人定期預金等으로 옮겨 왔다.

이러한 趨勢도 여름 以後 조금씩 바뀌고 있다. 韓國銀行에서 基準金利를 引上하고 있는 狀況에서도 市中金利가 下落하는 影響으로 1年制定期預金을 드는 境遇가 많이 줄어들고 있으며 短期預金 또는 短期債券型商品에 加入하거나 이머징 國公債펀드 等을 選好하고 있다. 또한 巨額資産家들은 金融所得綜合課稅에서 除外될 수 있는 貯蓄性保險에도 恒常關心을 갖는다. 最近債券市場에서 中長期債의 收益率이 떨어지면서 長期貯蓄性保險의 利率이 떨어지고 있어 金利가 固定된 貯蓄性保險에 加入해 金利 리스크를 줄이면서 稅金 걱정도 없이 安定的인 收入을 얻을 수 있는 方案을 摸索하는 것이다.

最近一部富者는 國稅廳으로부터 海外投資펀드 換差損計算方法變更에 따른 ‘綜合所得稅警正請求·修正申告’ 案內文을 받는 境遇가 있다. 2009年 7月 7日企劃財政部의 海外投資펀드 換差損益計算方法變更으로 金融會社들은 換差損益(對象期間 2007年 6月 1日∼2008年 12月 31日)을 再計算해 2010年 2∼4月에 過多徵收한 稅額을 顧客에게 還給해 주었다. 該當顧客들은 이렇게 修正된 支給明細書를 2010年 4∼6月國稅廳에 提出했으며 稅務當局은 後續措置로 2007年과 2008年歸屬金融所得綜合課稅對象者의 金融所得(配當所得) 財政産을 위해 公文을 보낸 것이다.

따라서 이에 該當되는 投資者들은 去來하는 金融會社로부터 修正前金融所得과 受精後金融所得에 對한 資料를 받은 뒤 이를 比較해 國稅廳에서 보낸 課稅標準 및 稅額의 警正請求서와 還給計座申告書를 作成해 郵便으로 回送하고 있다.

極히 一部投資者는 海外펀드 換差損益計算過程에서 도리어 變更前配當所得보다 變更後配當所得이 增加하는 境遇가 있다. 現在財政部課稅方法變更에 따라 金融所得이 增加한 境遇에는 增加된 稅額만 課稅할 豫定이므로, ‘加算稅減免申請書’를 作成하여 提出하면 課稅官廳에서 最終稅額을 決定할 것으로 豫想된다.

최봉수 하나銀行房背書래 골드클럽 PB팀長

整理=조은아 記者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