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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宇宙 探査 아버지”…NASA 보이저號 主導한 에드 스톤 博士 別世|東亞日報

“外宇宙 探査 아버지”…NASA 보이저號 主導한 에드 스톤 博士 別世

  • 뉴스1
  • 入力 2024年 6月 12日 17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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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촬영된 에드 스톤 前 NASA 제트 추진 연구소(JPL) 소장의 모습. (NASA 홈페이지 갈무리)
1980年 撮影된 에드 스톤 前 NASA 제트 推進 硏究所(JPL) 所長의 모습. (NASA 홈페이지 갈무리)

人類 最長期間 外宇宙(太陽系 밖)를 探査한 ‘보이저號’ 프로젝트의 아버지 에드 스톤 博士가 이달 9日 別世했다. 享年 88歲.

그는 死亡했지만 그가 쏘아 올린 2基의 보이저號는 只今도 數百億㎞ 떨어진 곳서 星間宇宙 探險을 持續 中이다.

12日 科學界에 따르면 NASA는 公式 홈페이지를 통해 에드 스톤 前(前) NASA 제트 推進 硏究所(JPL) 所長의 死亡을 追慕하는 中이다.

美國 캘리포니아工大(캘텍) 物理學 敎授 出身의 스톤 博士는 1972年 NASA JPL에 合流 後 보이저 프로젝트를 主導했다. 보이저 프로젝트는 NASA가 構想한 ‘行星 大探査 計劃’(그랜드 투어 프로그램)의 實行안으로서 推進됐다. 目的은 太陽系 시스템上 外行星인 木星·土星·天王星·海王星을 探査하는 것이다.

보이저호의 모습과 미션 타임라인 (NASA 홈페이지 갈무리)
보이저號의 모습과 미션 타임라인 (NASA 홈페이지 갈무리)


5年의 努力 끝에 스톤 博士는 보이저號 1·2號基를 1977年 宇宙로 쏘아 올릴 수 있었다. 이들 兄弟기 開發에 2億 달러(藥 2600億 원)가 投入됐으며 當時 槪念으로만 存在하던 宇宙 原子爐도 導入됐다.

보이저 兄弟機가 任務를 나선 때는 176年에 한 番 찾아온다는 行星 整列 時期(그랜드 얼라인먼트)였다. 人類가 4個의 外行星을 한 番에 探査하기엔 適期였으므로 이런 投資가 進行됐다.

보이저 1號基는 1979年 木星에 到達 後 外行星 探査 記錄을 地球에 餞送했다. 1號基는 木星의 衛星 ‘이오’(Io)서 活火山 活動을 最初 捕捉했으며 土星의 衛星 ‘타이탄’에서 有機 分子가 豐富한 大氣를 確認했다.

2週 뒤 發射된 보이저 2號基는 木星·土星에 이어 天王星·海王星까지 觀測했다. 天王星 固有의 行星 磁氣場과 海王星 衛星 ‘트리톤’徐의 얼음 間歇泉을 捕捉했다.

各各 2012年, 2018年에 太陽系를 벗어난 1,2號基는 只今도 性間宇宙를 探險 中이다. 한때 交信 杜絶을 겪기도 했으나 다시 復舊에 成功한 보이저 1號는 地球 밖 240億㎞ 거리서 時速 約 6萬㎞ 速度로 運航 中이다. 보이저 2號機도 200億㎞ 거리서 좀 더 느리게 날아가고 있다.

以外에도 스톤 博士는 1991~2001年 JPL 所長으로 在任하며 24個 任務와 科學 裝備 關聯 硏究開發(R&D)을 遂行했다. 火星의 大氣·土壤 等 環境을 探査하는 ‘패스파인더’ 미션, 土星 探査 目的인 ‘카시니-호이겐스(Cassini Huygens)號’ 發射 미션 等이 있다.

말년의 에드 스톤 박사 (NASA 홈페이지 갈무리)
末年의 에드 스톤 博士 (NASA 홈페이지 갈무리)


2022年 JPL을 隱退할 때까지 스톤 博士는 보이저號 任務에 持續 關與했던 것으로 傳해진다.

그는 2018年 “宇宙는 發見을 기다리는 새로운 分野”라며 “보이저 프로젝트 科學者가 된 것은 人生 最高의 決定”이라고 回顧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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