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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푸는 한放 褓따리]스트레스로 귀 울릴땐 鍼 놓거나 기운 補充을|동아일보

[쉽게 푸는 한放 褓따리]스트레스로 귀 울릴땐 鍼 놓거나 기운 補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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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8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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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귀가 울리고 잘 들리지 않기 마련이다. 耳鳴(耳鳴) 또는 離農(耳聾)이라고 하는데 外相 藥물中毒 感染 高熱 神經性 等 原因이 다양하다.

軍服務 中 射擊騷音으로 聽神經이 損傷된 一部 不幸한 事例를 빼면 原因 疾患을 治療하고 陰陽(陰陽) 不均衡을 調整함으로써 回復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은 젊은층에서도 귀에서 매미우는 소리, 날카로운 機械音, 북소리 等이 들린다며 苦痛을 呼訴하는 境遇가 많다.

周邊이 조용할수록 소리가 더 많이 들리고 夜間에 症狀이 심해지는 傾向이 있다. 이는 日常生活에 큰 支障을 준다. 大部分 業務와 社會生活에서의 스트레스가 주된 要因이다.

韓醫學的으로는 지나친 勞動, 性生活 및 스트레스로 精血(精血)과 기운이 消耗되거나 疏通이 잘 안돼 위로 솟구치는 불기운(虛熱·虛熱)이 생겨 이런 現象이 나타난다고 본다.

이런 患者는 마르고 銳敏해 頭痛과 어지럼을 恒常 呼訴한다. 穴(血)이 不足하며 火(火)가 많다. 얼굴色이 검은 境遇는 더욱더 그러하다. 치솟는 불기운과 消化大使 障礙로 만들어진 痰飮(痰飮)李 合해져 귀에서 소리가 난다.

穴과 기운을 補充하고 담음을 除去하며 虛熱을 내려 均衡을 잡아주는 게 韓方 治療의 關鍵이다. 六味地黃湯(六味地黃湯)과 腎氣丸(腎氣丸)을 適切히 配合해 藥으로 쓴다.

침으로도 治療한다. 이와 關聯해 朝鮮時代 宣祖의 逸話가 있다. 朋黨政治 壬辰倭亂 丁酉再亂 等의 激浪을 거치면서 極甚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宣祖는 消化不良 頭痛과 함께 耳鳴을 앓았다고 傳해진다.

宣祖는 耳鳴 治療에 침을 選好해 當代 有名한 沈毅인 許任(許任)을 信賴했다. 許任은 書帙保社(徐疾補瀉)에 能通해 기운을 넣을 때나 나쁜 기운을 빼낼 때 침을 몇 次例로 나눠 놓았다고 한다. 先祖도 이러한 保社方法에 뚜렷한 效驗을 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方法 外에도 藝風(예風) 淸誨(聽會) 같은 主要 穴자리를 選擇해 針 손잡이를 긁어 刺戟하는 괄法(括法)을 잘 活用하면 耳鳴을 改善하는 데 도움이 된다.

耳鳴을 根本的으로 豫防하기 위해서는 虛熱을 없애는 方法을 찾아야 한다. 特히 現代人은 스트레스를 適切히 解消할 수 있는 脫出口를 마련하는 것이 重要하다.

송호섭 大韓韓醫師協會 學術理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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