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헬스캡슐]중앙대병원 맞춤型健康增進센터 擴張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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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3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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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병원 맞춤型健康增進센터 擴張

중앙대병원이 8日健康增進센터 擴張開所式을 가졌다. 새로 增築한 別館多鼎冠 3層으로 擴張移轉한 健康增進센터는 2000m² 規模로 센터 專用으로 磁氣共鳴映像(MRI) 撮影, 컴퓨터單層撮影(CT) 裝置等尖端裝備를 갖췄다. 受檢者動線도 短縮했다. 또 受檢者가 自身의 檢事進行事項 및 檢査順序를 스스로 把握할 수 있는 電子태그(RFID) 시스템을 導入했다.

病院側은 맞춤型健康管理 프로그램을 새롭게 構成해 性別, 年齡別로 特化된 檢診을 實施할 計劃이다. 受檢者의 疾病力, 家族歷等을 考慮한 身體部位別特需精密檢査, VIP 顧客을 위한 名品宿泊檢診等多樣한 프로그램들도 運營된다. 김재열 센터長은 “需要增加가 豫想되는 家族中心의 健康計劃 시스템을 開發하고 健康檢診의 高級化를 先導하겠다”고 밝혔다.
■ 아벨리노 角膜異常症診斷技術日輸出

國內醫療벤처企業人 아벨리노㈜가 角膜異常症遺傳子突然變異를 分析하는 診斷技術(AGDS)을 日本眼科病院人 시나가와 라식센터에 輸出하기로 했다고 15日 밝혔다.

角膜異常症은 검은 눈瞳子表面에 흰 斑點이 생기면서 漸次視力低下가 오고 結局失明에 이르는 遺傳疾患이다. AGDS는 라식 等視力矯正術을 받기 前에 아벨리노 角膜異常症遺傳子突然變異가 있는지를 檢査한다. 國內에선 870名에 1名꼴로 아벨리노 角膜異常症이 發生한다.

李瑱 아벨리노 代表는 “이番日本進出을 통해 海外로 뻗어나갈 수 있는 橋頭堡를 마련했다”면서 “아벨리노 患者를 위해 아벨리노 診斷 아이패드用 앱도 開發했는데 이를 통해 檢査申請을 할 수 있고 醫療陣은 結果를 患者에게 直接 보여 줄 수 있다”고 말했다.
■ 50代以上腰痛患者의 60%, 骨多孔症發病

50代以上腰痛患者의 60%가 骨多孔症症勢도 보인 것으로 調査됐다.

脊椎專門 여러분病院이 腰痛으로 來援한 50代以上患者 228名의 골密度를 調査한 結果腰痛患者 10名中 6名以上이 骨多孔症을 갖고 있었으며 年齡帶가 높아짐에 따라 그 比率이 急激히 커졌다. 年齡帶別骨多孔症比率은 50臺가 33.9%, 60臺가 74.1%, 70代以上이 86.4%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면 骨多孔症으로 인한 壓迫骨折等重症 허리疾患의 可能性이 높은 셈이다.

金正秀 여러분病院代表院長은 “骨多孔症으로 인한 脊椎壓迫骨折이나 脊椎變形豫防을 爲해서는 骨密度가 떨어지는 速度를 最大限 늦추는 것이 關鍵”이라며 “特히 뼈가 弱한 中年女性일수록 定期的으로 骨多孔症檢査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醫療陣은 튼튼한 뼈를 지키기 위해서 서서 하는 運動을 勸奬한다. 스트레칭이나 水泳보다는 걷기나 달리기, 줄넘기, 헬스器具를 利用한 運動이 效果的이라는 것. 또 칼슘과 비타민D의 攝取도 重要하다. 비타민D가 多量含有된 肉類의 肝, 참치, 정어리 等을 攝取하거나 햇빛을 30分以上 쬐는 것이 좋다. 햇빛은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轉換하는 役割을 한다.